살인범죄의 서식장 - 미국

세계가 신형코로나비루스대재앙으로 신음하고있는 속에 미국에서는  미국특유의 만성적인 대류행전염병-총기류범죄가 더욱 성행하여 사회적불안과 공포를 증대시키고있다.

미국 NBC보도에 의하면 지난 1월 27일 수도 워싱톤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연회도중 정체모를 괴한이 총을 란사하여 녀성 1명이 죽고 남성 5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같은날 애틀란타시의 한 주민지구에서도 무장괴한이 총을 란사하여 17살난 소년이 죽고 2명은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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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히 묵인되는 경찰들의 살인만행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의 사법당국이 백주에 흑인청년을 사살한 백인경찰에게 가벼운 형벌을 언도하여 사회의 분노를 고조시키고있다.

지난해 4월 이 백인경찰은 교통규정위반으로 단속된 20살난 흑인청년이 자기의 요구에 불응한다고 하여 무작정 총을 란사하여 살해하였다고 한다.

미네소타주에서 경찰의 살인행위를 규탄하는 대규모시위들이 벌어지자 이에 바빠맞은 사법당국은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여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하겠다고 하면서 사태악화를 막는데 급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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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가 《인권창시국》으로 자처하고있다

사람마다 앞날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맞이하는 새해 첫날부터 프랑스에서는 3명의 녀성이 남편과 애인들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들이 발생하여 세인을 경악케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녀성인권옹호단체들은 프랑스에서 해마다 2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가정폭력을 당하고있으며 이번 살인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프랑스사회에 뿌리깊이 남아있는 심각한 가정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똑똑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있는 정부당국을 강하게 질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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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자는 과연 누구인가

최근 미국의 로씨야외교관추방조치로 하여 가뜩이나 팽팽한 로미관계가 더욱 악화되고있다.

지난 1월말 미국은 워싱톤주재 로씨야공사참사의 체류기일을 연기해줄데 대한 로씨야의 요구를 무시하고 그를 추방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2월 17일 로씨야외무성은 모스크바주재 미국부대사의 출국을 요구하였으며 론평을 발표하여 외교관추방전과 《사증전쟁》은 로씨야가 선택한것이 아니며 미국이 도발한 《사증전쟁》으로 하여 로씨야외교대표부들의 인원부족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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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당략의 희생물로 되고있는 미국의 어린이들

지난 14일 플로리다주에서는 4년전 어느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란사사건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2018년 2월 14일 이 학교에서는 백인지상주의를 제창하던 19살난 청년이 자동보총을 란사하여 14명의 학생들과 3명의 직원들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적사태가 벌어졌다.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플로리다주에서는 총기류에 의한 폭력을 끝장낼것을 호소하는 대규모시위가 련이어 일어났으며 미국내에서는 보다 엄격한 총기류규제법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금도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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