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싸이버공격을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자국의 인터네트안전공사가 지난 10여년간 중국을 비롯한 40여개 나라와 지역을 대상으로 감행된 미국가안전보장국의 대규모적인 싸이버공격을 폭로한 자료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악의적인 싸이버범죄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중국인터네트안전공사가 해당 자료를 발표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이 오랜기간 중국에 대한 대규모적이며 체계적인 싸이버공격을 감행하여 중국의 중요기초시설과 많은 개인자료, 상업 및 기술비밀의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였으며 싸이버공간에서 중미사이의 호상신뢰구축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고 까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이 싸이버공간에서 그 어떤 국제적인 규칙도 준수하지 않고있으며 미국과 협조하고있는 많은 나라들도 미국의 싸이버공격목표로 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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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폭로

얼마전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미국의 인권침해상황을 폭로하는 《2021년 미국인권침해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지난해 미국에서 2020년에 비해 10.1% 증가한 693건의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여 4만 4 000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미국의 젊은이들중 7%만이 미국을 《건전한 민주주의국가》로 간주하고있으며 아시아계미국인들의 81%가 폭행당한것을 비롯하여 미국의 인권상황이 더욱 악화된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또한 보고서는 근 20년간에 걸쳐 감행된 미국의 《반테로전쟁》으로 인해 92만 9 000여명이 사망하고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3만여명의 평민들을 포함하여 17만 4 000명이 목숨을 잃는 등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행동이 세계적으로 새로운 인도주의위기를 조성하였다고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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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제집안의 혹심한 인권실태부터 바로잡아야 할것이다

최근 유엔인권리사회 제49차회의에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상급인물들을 비롯한 고위정객들이 명예손님으로 참가하여 국내인권정책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인권보호증진에 관한 립장을 밝히는 연설을 하였다.

미국과 일본, 오스트랄리아 등 서방정객들은 이번에도 지난 시기의 악습그대로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악랄하게 비난하면서 《인권재판관》행세를 하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하여 인권을 정치적무기로 도용하면서 허위자료를 날조하여 압박을 가하고있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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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조선반도문제의 근원에 대해 언급

7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5차회의 기자회견시 조선반도핵문제의 정치적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중국에는 병을 치료하려면 근원을 치료하고 잘못을 고치려면 근원을 고쳐야 한다는 말이 있다.

조선반도문제의 근원은 조선이 직면한 외부안전위협이 오래동안 없어지지 않고 조선측의 합리적인 안전우려가 시종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한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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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국제적으로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기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는 속에 2월 17일 네데를란드수상은 지난날 자국군대가 인도네시아의 독립투쟁을 진압하는 과정에 저지른 극단적인 폭력행위에 대해 공식 사죄하였다.

이날 수상은 네데를란드가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극단적폭력행위를 감행한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력대정부들이 이를 외면해온데 대해 정부를 대표하여 인도네시아인민에게 사죄하면서 그 책임은 개별적군인들이 아니라 네데를란드정부와 국회, 군대와 사법기관들에 있다고 언급하였다.

네데를란드수상의 이번 사죄는 2년전 이 나라 국왕에 이어 두번째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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