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우에 날강도 - 미국

얼마전 미국집권자가 미국에 동결시켰던 아프가니스탄의 자금 70억US$를 해제하고 그중 35억US$를 9.11테로사건피해자들에게 배상금으로 지출할데 대한 대통령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고 한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이러한 결정을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강탈행위로 락인하면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는 주민들이 항의시위를 열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국민들의 소유권에 속하는 자산을 잔인하게 훔쳐갔다고 규탄하면서 미국이 지난 20년간의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수십만명의 민간인들을 살해한데 대해 응당한 책임을 지고 경제적으로 배상할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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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문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용맹한 국제활동가》

영국이 우크라이나위기해결에 극성을 부리고있지만 그 속심이 드러나 망신만 당하였다.

얼마전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1억€의 재정지원과 수천개의 반땅크무기들을 제공하였으며 동유럽나라들에 무력을 증파하였다.

한편 영국의 고위정객들은 우크라이나, 뽈스까, 벨지끄 등을 찾아다니며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한 론의판을 벌렸는가 하면 언론에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한 영국의 립장을 련일 밝히면서 《분망한 나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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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피고석에 나앉아 판결을 받는것이 마땅하다

최근 유럽나라들의 렬악한 인권실태를 보여주는 각종 통계자료들이 련이어 발표되여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난해 10월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으며 프랑스국가인권자문위원회가 프랑스에서 1 000만명이상의 사람들이 빈궁선이하에서 생활하고있으며 그중 300만명이 어린이들이라는 자료를 발표하였다.

12월에는 네데를란드정부의 인신매매 및 성폭력관련 국가보고담당관이 2016~2020년 보고서에서 2020년 한해동안에 이 나라에서 984건의 인신매매행위가 감행되고 그중 로력착취건수는 43%를 차지한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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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렬과 불안정을 초래할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

얼마전 바이든행정부는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를 발표하여 인디아태평양전략의 기본목적이 중국의 《팽창》을 억제하는데 있다는것을 로골적으로 시사하였다.

지난 14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이 지역의 번영을 촉진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지역나라들사이의 대립을 추동하는것이라고 까밝히면서 미국의 이러한 전략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렬과 동란을 가져다줄뿐이며 반드시 지역나라들의 버림을 받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중국신문《환구시보》는 미국이 《쿼드》와 《오커스》를 중국을 포위억제하는 다국적군사동맹으로 확대발전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저들의 패권주의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써먹으려 획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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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에서의 인종차별행위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미사법성이 아시아계후예들을 반대하는 언행을 부추기는것을 방지한다는 미명하에 《중국행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시작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극심한 인종차별행위를 폭로하였다.

대변인은 이른바 《중국행동계획》이든, 미국내에서 성행하는 반아시아계언행이든 이는 모두 미국내의 체계적인 인종차별문제를 보여줄뿐아니라 미국내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사회적고질병을 반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2020년 미국에서 아시아계인들을 겨냥한 증오범죄사건이 76% 증가하고 지난 1년간 미국의 아시아계젊은이들중 4분의 1이 인종차별과 폭행의 목표로 되였는바 이러한 수자자료들은 많은 아시아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대변인은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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