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서방의 반로씨야압박공세가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 속에 뿌찐대통령이 프랑스대통령, 도이췰란드수상과 전화대화를 가지고 우크라이나에서의 정세조정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한다.
뿌찐대통령은 전화대화에서 우크라이나정세조정은 비무장화와 비나치스화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중립국, 비핵국가로서의 지위를 고착시키고 크림에 대한 로씨야의 주권과 도네쯔크,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할데 대한 로씨야의 요구조건들을 받아들이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하면서 로씨야의 군사작전과업은 임의의 조건에서도 무조건 집행될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이에 앞서 라브로브외무상은 제네바군축회의 화상연설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우크라이나사태는 서방의 비호자들이 범죄적인 정권을 묵인한 결과이다, 현 끼예브정권은 상전의 충실한 노복으로서 대로씨야견제정책실현에 극성을 부리는 정권에는 인권유린과 살인, 신나치스사상의 전파 등 모든것이 다 허용된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실례이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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