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전도의 극치

얼마전 유엔인권무대에서 세계인권교란과 재난의 장본인들인 서방나라들이 또다시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주제넘게도 우리를 비롯한 개별적나라들의 《인권》상황을 문제시하여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서방나라들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이 각종 총기류, 흉기에 의한 범죄의 희생물로 되고있으며 범죄폭력집단들이 사회전반을 통제하고있는것이 보편적인것으로 되여가고있다.

녀성들에 대한 차별적인 폭력행위도 말로는 다 표현못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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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나라들의 인종차별행위는 철저히 종식되여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55년전인 1966년 11월 9일 유엔이 3월 21일을 국제인종차별청산의 날로 정하고 많은 활동을 벌려왔다.

그러나 서방의 극악한 도전과 책동으로 말미암아 인종차별행위는 더욱 극심해지고있다.

지난날 히틀러파쑈도당이 인종주의를 고취하며 세계를 제패하려 하였다면 오늘날 서방은 백인지상주의와 인간증오사상을 류포시키면서 무너져가는 반인민적사회제도를 유지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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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범죄자의 《인권》타령

유럽동맹과 그 성원국대표들이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겨끔내기로 적지 않은 나라들을 향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 개탄한다,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며 무차별적으로 걸고들고있다.

마치 《인권천국》에서 강림한 사도나 되는듯이 놀아대는 유럽동맹의 행태에 세상사람들은 아연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유럽동맹를 보면 끝이 보이지 않는 내부모순과 알륵, 갈등과 대립으로 한시도 편안한 날이 없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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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력사적인 사변

3월 17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서 새로운 장이 펼쳐진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2년전인 1949년 2월부터 4월까지 쏘련을 공식친선방문하시면서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정부간협정을 친히 체결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쏘베트사회주의공화국련맹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은 경제와 문화, 과학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킬수 있는 법적담보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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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침탈을 노리는 인권모략책동

지배와 예속이 없는 자유롭고 평등한 세계에서 참다운 권리를 향유하려는것은 인류가 력사발전의 전 행정에서 지향해온 숙원이며 열망이다.

인간의 권리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국가와 사회를 통해서만 보장되고 원만히 실현된다.

그러나 서방은 국권우에 인권이 있다는 《론리》밑에 인권에는 국경이 없다느니, 인권에 대한 간섭은 내정간섭이 아니라느니 뭐니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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