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범죄자의 《인권》타령

유럽동맹과 그 성원국대표들이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겨끔내기로 적지 않은 나라들을 향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 개탄한다,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며 무차별적으로 걸고들고있다.

마치 《인권천국》에서 강림한 사도나 되는듯이 놀아대는 유럽동맹의 행태에 세상사람들은 아연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유럽동맹를 보면 끝이 보이지 않는 내부모순과 알륵, 갈등과 대립으로 한시도 편안한 날이 없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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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력사적인 사변

3월 17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서 새로운 장이 펼쳐진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2년전인 1949년 2월부터 4월까지 쏘련을 공식친선방문하시면서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정부간협정을 친히 체결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쏘베트사회주의공화국련맹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은 경제와 문화, 과학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킬수 있는 법적담보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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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침탈을 노리는 인권모략책동

지배와 예속이 없는 자유롭고 평등한 세계에서 참다운 권리를 향유하려는것은 인류가 력사발전의 전 행정에서 지향해온 숙원이며 열망이다.

인간의 권리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국가와 사회를 통해서만 보장되고 원만히 실현된다.

그러나 서방은 국권우에 인권이 있다는 《론리》밑에 인권에는 국경이 없다느니, 인권에 대한 간섭은 내정간섭이 아니라느니 뭐니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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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될수 없는 주권침해행위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념원이다.

그러나 년초부터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행위들이 우심하게 나타나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월 8일 베네수엘라외무상은 자국의 합법적인 자금원천을 동결시키고 반정부세력들을 정부전복에로 부추기고있는 서방나라들의 란폭한 내정간섭행위를 폭로단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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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협조는 시대의 요구

남남협조는 정치적독립을 쟁취한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이 경제적해방을 이룩하고 완전한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운동이다.

20세기중엽 독립을 쟁취한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은 새 사회건설을 위한 힘찬 투쟁속에서 서로의 친선과 단결을 공고히 하였으며 이것은 1980년대에 진정한 자주, 자립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남남협조로 확대발전되였다.

평등과 호혜, 내정불간섭의 원칙에 기초한 남남협조의 강화는 발전도상나라들과 인민들로 하여금 세기적락후와 빈궁을 털어버리고 나라와 지역의 발전에서 실질적인 성과들을 이룩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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