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과 《복지》의 면사포에 가리워진 불평등

사회적불평등은 자본주의사회가 낳은 고질적이며 해소될수 없는 필연적산물이다.

지난 14일 프랑스의 한 자선단체는 국내에서 생계비위기로 《빈곤의 녀성화》가 가속화되고있으며 물가폭등, 육아문제, 남녀불평등 등에 의한 빈곤악화의 주요피해자는 녀성들과 어린이들이라는 년례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서는 많은 녀성들이 생계유지,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끼니를 포기하는 등 심한 정신육체적고통을 감수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난해 가정파괴, 로동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남녀불평등과 같은 리유로 녀성빈곤자비률이 전체 빈곤자의 57.5%에 달하였으며 이것은 2012년의 52%에서 현저히 증가한것이라고 밝혔다.... ... ... 더보기

인종주의를 통해 본 미국식《민주주의》의 진상

미국에서 인종간의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가 심화되고있다.

얼마전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미국에서 인종간의 빈부격차가 지난 시기에 비해 커지고있다는 재정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소비생활령역에서 여러 인종들중 제일 가난한 인종은 흑인과 중남아메리카계인종으로서 2019년에 비해볼 때 인종별재산수준이 매우 낮으며 백인에 비교하면 그 차이는 상대적으로 큰것이라고 한다.... ... ... 더보기

조중친선의 길우에 새겨진 불멸의 자욱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색을 모르고 줄기차게 발전하고있는 조중친선의 빛나는 년대기에는 전후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첫 공식방문으로 조중 두 나라사이의 단결과 협조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53년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대표단을 인솔하시고 중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방문기간 베이징에서 모택동주석과 주은래총리를 비롯한 중국의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의 회담을 진행하시고 11월 23일에는 주은래총리와 함께 조중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시였다.... ... ... 더보기

전장으로 변해가고있는 미국

미국사회의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는 총기류범죄가 계속 증가하고있는 속에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총격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여 국제사회를 경악케 하고있다.

10월 25일 미국 메인주의 루위스톤시에서 범죄자가 소총을 들고 보링관과 식당을 비롯한 대중장소들에 뛰여들어 총을 마구 란사하여 적어도 22명의 사람들이 죽고 60여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범죄자는 이전에 방위군에서 훈련을 받은 사격교관출신으로서 올해 8월에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대상이라고 한다.... ... ... 더보기

위선적인 행태

최근 유럽동맹 기본권리국은 동맹의 13개 성원국들에서 6 7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2016-2022년 유럽에서 흑인들에 대한 학대, 폭행 등 인종차별행위가 증가되였다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 기간 오스트리아와 도이췰란드에서 흑인들에 대한 차별행위가 42%, 33%였던것이 각각 64%로 상승하는 등  인종차별행위가 학교, 일터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횡행하고있다고 한다.

아일랜드, 핀란드 등 유럽동맹 여러 나라들에서 많은 흑인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 대한 위협적인 욕설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울분을 터치였으며 아프리카계출신들이 교육을 중도에서 포기해야 하는 비률은 다른 인종에 비해 3배나 높다고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