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화목하게 살며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세계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세계 각국의 이러한 총의를 반영하여 2001년 9월 7일 유엔총회에서는 9월 21일을 세계적인 휴전과 비폭력을 상징하는 《국제평화의 날》로 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였으며 많은 성원국들이 평화의 리념밑에 전쟁과 분쟁, 폭력행위들을 종식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러나 세계인류의 지향과는 정반대로 날로 높아가는 반전평화기운이 교묘하게 악용되여 전쟁과 침략, 간섭행위들이 정당화되고 인류의 생존권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으며 평화의 진정한 의미가 사라져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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