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이며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국제사회의 동등한 일원으로서 정의로운 새 세계에서 살아나가려는 모든 지역과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그러한 가운데 최근 유엔창립 75돐과 유엔총회 제75차회의를 계기로 국제법의 보완과 유엔개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도 강하게 울려나왔다.
9월 22일 꾸바주석은 유엔총회 제75차회의에서 인류의 념원과는 상반되게 불공정하고 반민주주의적이며 소수의 권력이 판을 치는 불공평한 국제질서가 더는 유지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하였으며 8월 31일 유엔주재 꾸바 상임부대표는 안전보장리사회가 주권국가들을 정치적으로 압박하는 기구로 되여서는 안되며 개혁을 통하여 보다 투명하고 민주주의적이며 모든 성원국들을 대표하는 기구로 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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