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자주와 반전평화, 단결과 협조의 리념밑에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지향하여 투쟁해온 쁠럭불가담운동은 명실공히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친선과 번영의 상징, 협력과 투쟁의 기치로 력사의 려정우에 빛나는 자욱을 뚜렷이 새기여왔다.
지금으로부터 59년전인 1961년 9월 1일 당시 유고슬라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1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는 세계에 쁠럭불가담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고 1981년 2월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운동외무상회의에서는 이날을 쁠럭불가담운동의 날로 선포하였다.
지난 시기 제국주의의 착취와 략탈의 대상으로, 희생물로 되여도 항변조차 할수 없었던 발전도상나라들이 하나의 조직화된 정치력량으로 국제사회에 등장한것은 인민대중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일어난 중요한 사변이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