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자국의 인권상황을 걸고든 미국을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무성이 발표한 《2022년 나라별인권실태보고서》에서 자국의 인권상황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보고서에 들어있는 중국관련내용은 정치적인 거짓말과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으로 가득차있다고 규탄배격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해마다 발표하는 인권보고서에서 세상사람들이 본것은 각국의 《인권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패권과 허위적인 이중기준이다.

미국이 제 아무리 도의라는 감언리설을 쓴다고 해도 민주주의를 도구화, 무기화하면서 집단정치를 실시하고 패권유지목표에 복무하게 하려는 진의도를 감출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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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은 미국의 고질적병페

인종차별, 이는 미국사회의 고유하고 고질적인 병페이다.

극단적인 백인지상주의가 극도로 만연된 미국사회에서는 유색인종이라는 단 하나의 리유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과 불안, 공포에 시달리고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쎈터는 극대화되고있는 미국사회의 현 인권실상을 놓고 자본주의에 대해 부정적인식을 가진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는 조사자료를 발표하면서 인종간 부의 차이는 오랜 인종차별력사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고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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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금전정치의 혜택자와 피해자

얼마전 미국의 텍사스주에서 3살난 소녀가 만장탄된 권총을 가지고 장난하다가 곁에서 놀던 4살난 자기의 언니를 즉석에서 사망케 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가관은 다른 나라들같으면 《특대형사건》, 《특별뉴스》로 간주될 이와 같은 사건이 미국내에서는 례상사로 치부되고있다는 사실이다.

최근년간에만도 캘리포니아주, 알라바마주, 텍사스주, 미네소타주를 포함한 미국내 거의 모든 주들에서 5살미만의 어린이들이 총기류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친혈육들을 쏘아죽이는 사건들이 수십건이나 꼬리를 물고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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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권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는 미국을 신랄히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련방수사국이 2021년에 미국에서 증오범죄건수가 2020년의 8 120건에서 9 065건으로 늘어나고 피해자수의 64.5%가 인종이나 민족문제로 인해 범죄목표로 되고있다는 자료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더욱더 우심해지고있는 증오범죄는 미국의 계통적인 인종주의와 인권문제의 빙산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이른바 《사람은 태여날 때부터 평등하다.》는데 대해 주장하고있는 미국에서는 오늘날에도 백인지상주의와 외국인배척주의가 의연 만연되고있으며 원주민,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라틴아메리카계, 이슬람교계 등을 포함한 여러 소수민족계후손들은 오랜 기간 보편적이며 체계적인 차별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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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형반인륜범죄로 얼룩진 일본의 침략력사는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최근 일본정부당국자들이 국회와 유엔무대에 나서서 식민지통치기간의 조선인강제로동사실을 부정하는 망언들을 람발하여 강제로 끌려가 고역과 죽음을 강요당해야 했던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에 또다시 대못을 박고있다.

그런가 하면 얼마전에는 자민당의원들이 모여앉아 조선인강제로동범죄의 행적이 력력한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일본정부는 과거 성노예범죄사실을 숨긴 보고서를 유엔인권리사회에 제출하여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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