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8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조중친선의 새로운 년대기우에 불멸의 자욱을 아로새기시며 중국을 방문하시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와 또다시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3개월안팎의 짧은 기간에 세번째로 이루어진 뜻깊은 상봉은 두 당, 두 나라 수령들사이에 맺어진 두터운 친분관계와 조중관계의 특수성을 다시금 과시하는 력사적인 화폭으로 펼쳐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중국방문을 환영하여 차린 연회에서 습근평총서기동지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중국방문은 중조 두 당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강화를 고도로 중시하고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발전시켜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중조 두 당과 두 나라 관계의 불패성을 전세계에 과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 ... 더보기

자주, 평화, 사회적진보를 위한 강령적지침

6월 1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쁠럭불가담나라들의 공보사업이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정의의 위업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고귀한 지침을 마련하여주신 30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993년 6월 15일 평양에서 열린 제4차 쁠럭불가담나라 공보상회의에서 《쁠럭불가담공보는 인민들의 자주위업에 이바지하여야 한다》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새로운 력사적전환의 시대에 들어선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자주의 시대적흐름을 더욱 힘있게 떠밀어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여야 할 공동의 과업을 제시하시고 이를 위하여 쁠럭불가담나라들이 공보사업에서 반제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하며 정의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 ... 더보기

피부색은 인종차별의 리유로 될수 없다

얼마전 남아프리카신문 《아이위트니스 뉴스》는 미국을 방문하였던 유엔조사단의 조사내용을 통하여 미국내에서의 인종불평등실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020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는 흑인청년 죠지 플로이드가 백주에 백인경찰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2021년 유엔인권리사회는 세계적범위에서 경찰의 폭력행위로 초래되는 인종범죄사건을 전문적으로 조사할 위임을 지닌 《법집행에서 인종의 정의와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독립전문가기구》를 조직하였으며 그에 따라 올해 5월 미국에 조사단을 파견하였다.... ... ... 더보기

미군의 《반테로전》은 민간인살륙전

얼마전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힐》은 미군부가 수리아에서 《반테로작전》을 벌려 알 카에다의 고위인물을 사살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민간인을 살해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지난 3일 미중앙군사령부는 무인기에 의한 공격을 단행하여 알 카에다의 고위인물을 제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최근 미국방성 고위관리들은 당시 목표로 되였던 알 카에다의 고위인물을 정확히 살해하였는가에 대한 확인을 주저하면서 그가 살해되였는가에 대해서는 더이상 확신할수 없다고 언론에 실토하였다.... ... ... 더보기

미국식 《자유와 번영》의 산물: 총기류범죄

얼마전 영국 BBC방송은 《2023년에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대규모총격사건들이 발생했는가》라는 제목의 론평에서 미국에서 만연하는 총기류범죄실태와 그 발생원인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폭로하였다.

론평은 오늘날 총기류범죄는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고있지만 사실 이 문제는 총기통제를 주장하는 세력과 총기소유의 적법성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오래동안 대립해온 예민한 정치적문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총기류폭력문서실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미국에서는 4명이상의 사람들이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총기에 의해 피해를 입은 대규모총격사건이 200건이상 발생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