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한 력사적사변

조중친선의 력사의 갈피에는 광활한 중화대지에 뜻깊은 첫 자욱을 새기시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중친선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8년 3월 25~2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조중친선의 오랜 력사적전통과 혁명적의리를 변함없이 지키며 두 나라관계를 대를 이어 훌륭히 계승발전시켜나가실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습근평총서기동지의 초청에 따라 첫 외국방문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의 국빈으로 맞이한 습근평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동지들과 친선의 정을 나누신 낚시터국빈관 양원재에서 특별히 오찬을 마련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속에서 김정은동지와 친분관계를 두터이 하면서 최대의 성의를 다해 극진히 환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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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가는 어린 인생들

10대는 인생의 초엽이며 꿈과 희망의 시절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청소년들의 인권상황이 날로 악화되고있으며 이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교도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 일본의 각급 학교학생들의 자살자수는 무려 512명으로서 사상최고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고등학교 학생들속에서는 그 수가 352명으로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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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장 미국의 대중국정책 비난

얼마전 진강 중국외교부장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반중국정책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에서 중국무인비행선격추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완전히 불가항력적이며 우발적인 뜻밖의 사건이지만 미국측은 국제법의 정신과 국제관례에 어긋나게 무력을 람용함으로써 피할수 있었던 외교위기를 산생시켰다고 하면서 미국의 대중국정책은 리성적이고 건전한 정상궤도에서 완전히 리탈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 대해 말하고있는데 이것은 본질상 중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억제와 탄압이며 중미관계에서 그들이 말하는 《보호란간 보강》, 《충돌하지 않기》라는것은 때려도 욕해도 중국이 반격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중국은 그렇게 할수 없으며 만일 미국이 계속 잘못된 길로 광란적으로 내달린다면 중미관계가 충돌과 대결에 빠지는것은 필연적이라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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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민적인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산물 – 총기류폭력

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성명을 발표하여 총기류폭력은 류행병이다, 미국사회가 총기류폭력으로 분렬되여가고있다고 밝혔다.

세계가 공인하는 총기류범죄왕국 미국의 현 실상에 대한 고백이라고 말할수 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미국내 비행장들에서 압수된 총기수는 무려 6 542정으로서 사상 최고수준을 돌파하였으며 330여명이 교정에서 총에 맞아 피살되거나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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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기지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는 화근

일본국내에서 당국의 무력증강책동과 주일미군기지에 대한 우려와 울분의 목소리가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다.

최근 오끼나와현지사는 일본의 안전보장정책과 군사기지에 대한 부담문제를 론의하는 자리에서 정부가 결정한 《반격능력》(적기지공격능력)행사의 일환으로 현에 장거리미싸일을 배비하려는것과 관련하여 《헌법의 정신과 다르다. 명확히 반대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또한 2022년말에 정부가 각료회의에서 결정한 새로운 안전보장3개문서에 대하여 《지역의 긴장을 높이고 불의의 사태가 발생할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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