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드러나고있는 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 진상

4일 국제문제평론가 안철혁이 발표한 글 《서서히 드러나고있는 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 진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미국기자 씨모어 허쉬가 2022년 9월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에서 일어난 폭발은 바이든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미해군잠수병들이 극비밀리에 설치한 원격조종폭발장치에 의한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발표한것이 국제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

미국기자 죤 두간도 지난해 6월 발뜨해에서 진행된 나토해상군사훈련《발톱스-22》에 참가한 미해군잠수병들이 은밀히 훈련수역을 리탈하여 장시간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의 폭파준비를 위한 수중작업에 동원된 사실을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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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가 낳은 필연적귀결

미국에서 우울증과 절망,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 청소년들의 수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미국질병통제 및 예방쎈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미국소녀의 약 57%가 지속적인 우울증을 겪거나 절망감을 느끼고있으며 이것은 2011년의 36%보다 높아진것으로서 지난 10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된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우울증과 폭력에 시달리는 10대의 소년들의 수는 2011년의 21%로부터 2021년에는 29%로 늘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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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혹에 솔직하게 대답할것을 미국에 요구

최근 지난해 9월 유럽에서 발생한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이 바이든행정부의 계획에 따른 고의적인 파괴행위였다는것을 시사하는 어느한 미국탐방기자의 글이 공개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지난 14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탐방기자의 글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중요한 다국적에네르기공급시설인 《북부흐름》가스수송관의 폭발사건은 전지구에네르기시장과 생태환경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주었다고 하면서 만일 미국탐방기자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국은 응당 세계앞에 책임적인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앞서 중국의 한 인터네트홈페지는 지난해 사건발생후 처음에는 수사를 진행하여 사건경위를 밝힐것이라고 떠들었던 미국이 그후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이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미국 폭스뉴스사회자가 TV프로에 출연하여 가스수송관폭발이 미국과 련관되였을수 있다고 암시한데 대해 상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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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무인비행선격추를 강력히 규탄

중국이 자국의 무인비행선을 무력으로 격추한 미국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다.

22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무장관 블링컨이 《중국의 정찰기구침입을 규탄》한것과 관련하여 이는 흑백을 전도한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야말로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며 제멋대로 다른 나라에 대한 감시와 도청을 진행하는 제일 큰 제국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중국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중국의 민용무인비행선이 미국의 령공에 잘못 들어간것은 완전히 불가항력적인 뜻밖의 우발적인 사건이라는것을 미국에 명백히 알려주었으며 미국이 리성적이고 랭정하며 전문적인 태도를 가지고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거듭 요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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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국제사회의 우려를 심중히 대하여야 한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인류의 안전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올해 봄부터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오염수를 방출하려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계속하고있다.

최근 이름있는 미국과학잡지 《싸이언스》가 일본이 핵오염수방출을 강행하는 경우 초래될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하는 기사를 발표한것을 통해서도 주변바다의 생태환경과 인류의 안전에 치명적인 후과가 미친다는것을 알수 있다.

과학잡지 《싸이언스》는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은 후꾸시마의 페수를 태평양에 버릴 예정 - 정부는 방출이 해양과 인간의 생명에 위험이 없다고 하고있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동의하지 않고있다》는 제목의 론설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핵오염수의 해독성을 지적한데 대하여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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