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없는 사회

현시기 교육은 과학과 기술, 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인간의 정신도덕적풍모와 문화수준을 높여주는 중대한 사명과 역할을 수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족의 존엄과 장래, 국가의 지속적발전을 담보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나선다.

만약 후대들에게 정의와 진리, 고상한 례의와 도덕을 가르쳐야 할 교육자들이 패륜패덕의 체현자, 정신적불구자들이라면 그들이 키워내는 후대들, 그 후대들이 떠메고나갈 나라의 전도는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얼마전 오스트랄리아 련방경찰이 2007년부터 근 15년동안 91명의 소녀들을 대상으로 1 623차례의 말세기적인 성적학대를 감행하고 이를 수록한 동영상과 화상을 약 4 000점이나 가지고있은 남성보육원을 구속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

세계최대의 인신매매범죄소굴 - 미국

7월 30일은 세계인신매매반대의 날이다.

지난 150여년간 노예제를 금지하는 수십여건의 국제협정들이 체결되였지만 오늘날 지구상에서는 인류력사의 그 어느때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현대판노예가 되여 상품처럼 매매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해마다 세계적으로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인신매매업자들에게 속히워 다른 나라들에 매매되고있으며 범죄자들은 이를 통해 년간 근 1 500억US$의 폭리를 보고있다고 한다.... ... ... 더보기

새 세기 조로친선의 리정표를 마련해준 력사적선언

7월 19일은 조로공동선언이 채택된 23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2000년 7월 19~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에서 두 나라 수뇌분들은 쌍무관계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에 관하여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을 진행하고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았으며 회담결과에 따라 조로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 ... 더보기

몽골과의 친선관계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2023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몽골을 두번째로 방문하신 3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세월이 흘렀어도 몽골대지에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위하여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진행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발자취가 력력히 어려있다.

뿌리가 든든한 나무는 광풍속에서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 법이다.... ... ... 더보기

피난민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

1951년 유엔은 피난민들의 지위에 관한 협약을 채택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해주는것을 모든 국가들의 국제법적의무로 규제하였으며 2000년 12월 유엔총회에서는 피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을 채택한지 50돐이 되는 2001년 6월 20일을 세계피난민의 날로 정하였다.

지금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난민들의 지위와 권리보장문제는 해결전망이 보이기는커녕 날이 갈수록 더욱더 심각해지고있다.

최근 그리스의 어느한 신문이 전한데 의하면 파키스탄, 에짚트, 수리아 등지에서 오는 700~750여명의 피난민들을 태운 뽀트가 지중해의 그리스앞바다에서 전복되여 79명이 사망하고 104명이 구조되였으며 그중 25명이 고열과 저체온으로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