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4월 24일은 재일조선동포들이 미제의 사촉밑에 조선인학교를 요람기에 없애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의 파쑈적탄압을 분쇄하고 자주적인 민족교육권리를 고수하기 위하여 애국투쟁을 벌린 때로부터 75년이 되는 날이다.

1945년 8월 일제가 패망한 이후 재일동포들은 자녀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배워주어 그들을 민족의 넋을 지닌 조선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하여 피땀으로 푼전을 모아 도처에 국어강습소들을 일떠세웠다.

그후 이러한 국어강습소들이 점차 학교로 발전하여 1948년초에는 조선학교의 수가 수백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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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싸이버정탐행위를 신랄히 비난

얼마전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미국이 어느한 이스라엘회사의 해킹프로그람을 리용하여 국내외 손전화사용자들에 대한 추적감시를 대대적으로 감행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정부는 싸이버공간에서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들을 포함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감시 및 비밀절취를 감행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전지구망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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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반로씨야대결정책

얼마전 로씨야인터네트신문 《이노스미》는 《미국에는 미래가 없다》라는 표제밑에 로미사이에 조성된 핵충돌위험성이 미국의 반로씨야대결정책에 근원을 두고있다고 주장한 미국정치평론가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류는 핵전쟁이라는 말을 싫어하지만 만약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면 핵전쟁을 방지할수 있는 기회는 더욱 줄어들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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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계에서까지 란무하는 인종차별행위

인종차별행위가 정계에서까지 일어나고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쉽게 믿으려 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최근 미국 테네씨주 내쉬빌시에 있는 어느한 소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란사사건으로 6명이 무참히 사살된것을 계기로 주에서는 총기류소지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는데 여기에는 민주당소속 주의회 하원 의원 3명도 참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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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의 규탄과 배격을 받는 미국식《민주주의》

얼마전 민주꽁고의 한 인터네트홈페지는 《민주주의를 위한 미국의 국제적인 약속은 돈끼호떼식》이라는 제목으로 이 나라 국제관계전문가가 발표한 글을 게재하였다.

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3월말 진행된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는 신통히도 미국의 가치관을 따르는 추종국가들만 모여 진행한 미국식〈민주주의〉를 내려먹이기 위한 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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