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미국의 행위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재무장관 옐런이 중국국유기업들과 안전기관들의 역할이 지나치면 경제장성과 투자에 장애가 조성될수 있다고 헐뜯으면서 중국이 경제정책을 바꾸어야 한다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중국은 시종일관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미경제무역관계가 중미 두 나라에 유리할뿐 아니라 세계에도 유리하다고 간주하고있다.

미국측은 한편으로는 중국측과 협조하겠다, 중국측과의 《호상관계단절》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중국기업들을 겨냥하여 제재몽둥이를 끊임없이 휘두르는것과 같은 행위를 하지 말고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한다.(끝)

미국에서 행정부의 중동정책에 대한 불만 고조

최근 미국언론들은 지난 10월 7일에 발생한 중동사태이후 미국에서 행정부의 그릇된 중동정책에 대한 불만이 더욱 고조되고있는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10월 미국 CNBC가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서 이번 중동사태와 관련한 바이든행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응답자의 31%가 지지하고 60%는 반대한것으로 집계되였다.

특히 10월말 아랍미국연구소가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바이든에 대한 아랍계미국인들의 지지률은 35%에서 17%로 하락하여 2020년의 59%와 현저한 격차를 이루었으며 68%의 아랍계미국인들은 미국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더 보내지 말며 워싱톤이 정화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할것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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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대량살륙만행

최근 이스라엘이 미국으로부터 공급받은 백린탄을 레바논남부의 주민지역에 발포하여 민간인피해를 발생시키고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학살만행에 광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12일 영국의 로이터통신,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힐》, 홍콩신문 《싸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일본의 NHK방송은 이스라엘이 레바논공격에 사용한 백린탄을 미국이 제공했다는 사실자료를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지난 10월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어느한 마을에 발포한 백린탄이 미국이 제공한것이라는 새로운 조사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지역에서 발견된 155mm 백린탄 3발의 잔해에 표시된 생산번호는 이 포탄이 1989년과 1992년 미국 루이지아나주와 아칸소주에서 제조되였음을 시사해주고있다는것과 무기전문가들도 이를 확인하였다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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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도상나라들이 기후변화대응문제에서 무책임한 미국과 서방의 행태를 비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아랍추장국련방의 두바이에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자금제공공약을 제대로 리행하지 않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행태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인디아수상은 지난 수세기동안 발전된 나라들이 자연을 무차별적으로 착취한 결과 오늘날 전 인류, 특히 남반구에 사는 사람들이 그 대가를 치르고있다고 하면서 발전된 공업국들이 발전도상나라들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년간 1 000억US$의 자금지원공약을 철저히 리행할것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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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중국위협》에 대해 떠드는 일본을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본방위연구소가 발표한 《중국안전전략보고 2024》에서 중국의 《군사적위협》을 운운한데 대해 강력히 비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일본의 해당 두뇌기관이 발표한 보고서는 중국의 내정과 군대의 현대화건설 그리고 중국과 다른 나라들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함부로 이러쿵저러쿵 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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