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동해는 우리 나라 바다의 고유한 명칭

얼마전 18세기 영국에서 조선동해를 《조선해》(Sea of Korea)로 표기하여 제작된 세계지도가 또다시 세상에 공개되였다.

시원적으로 우리 나라의 동해를 두고 《동해》, 《조선해》, 《조선동해》로 표기하고 불러온데 대한 또 하나의 객관적인 증빙자료이다.

우리 민족은 일본국가가 형성되기 썩 이전에 벌써 울릉도와 독도를 령유하고 동해의 섬들에 정착생활을 하면서 조선동해를 항해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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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령혼들의 피타는 절규

장구한 인류사의 갈피속에는 일본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을 증폭시켜주는 쓰라린 사건들이 허다하다.

영원히 잊을수도, 아물수도 없는 상처로 깊이 남아 분노로 몸부림치게 하는 령혼들의 피타는 절규가 오늘도 귀전을 울리고있다.

일본은 조선사람들에 대한 학살만행을 우리 나라에서만 감행한것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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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 도덕적저렬성의 극치

지난 9월 28일 도이췰란드의 수도 베를린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이 설치되였다.

문제로 되는것은 일본내각관방장관을 비롯한 당국자들이 이에 덴겁하여 《철거를 요구하려 한다》느니, 《각이한 관계자들에게 접근하여 일본의 립장을 설명하는 등 작용을 가하려 한다》느니 하면서 소녀상의 철거를 위해 안달복달하고있는것이다.

일본군성노예소녀상으로 말하면 일본의 극악한 성노예범죄를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광범한 국제사회의 의지의 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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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무력증강책동

최근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이 더욱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우리 나라를 포함한 주변나라들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우주와 싸이버, 전자기파공간을 새로운 방위령역으로 공포하였는가 하면 《자위대》의 다음세대 무기로서 무인전투기와 같은 공격무기의 연구개발 및 구입에 열을 올리고있다.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은 해마다 늘어나는 방위비를 통해 집약적으로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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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웃기지 말라

일본이 여전히 파렴치하게도 인간살륙의 침략전쟁에서 피로 얼룩진 《욱일기》의 침략적성격과 본질을 가리우려고 책동하고있다.

일본당국은 《욱일기》에 대해 《침략과 군국주의의 상징》이라는 잘못된 비판이 뿌리깊다느니, 국제사회에 정확한 정보를 발신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면서 이미 번역게재된 영어, 프랑스어, 에스빠냐어에 이어 타이어로 된 설명자료를 일본외무성 공식홈페지에 지난 9월 24일 추가로 게재하였다고 한다.

설명자료에는 《<욱일기>가 풍어나 출산을 축하하는 기발로서 일본국내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여왔다.》는 등의 내용을 언급함으로써 전범기인 《욱일기》의 침략력사를 외곡하고 세인을 기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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