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에 용납 못할 일제의 조선국권강탈범죄

11월 17일은 일제가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을사5조약》을 날조, 공포하여 조선의 국권을 강탈한 때로부터 115년이 되는 날이다.

세칭 《을사보호조약》이라고 하는 이 《조약》은 1904년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권을 위해 로일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가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하는데 간판으로 써먹은 범죄문서였다.

일본외무성이 조선의 대외관계를 감독, 지휘하며 조선정부가 일본정부의 중개없이 그 어떤 조약도 맺지 않는다는것 등 5개 조항으로 되여있다고 하여 《을사5조약》이라고 한다.... ... ... 더보기

조선동해는 우리 나라 바다의 고유한 명칭

얼마전 18세기 영국에서 조선동해를 《조선해》(Sea of Korea)로 표기하여 제작된 세계지도가 또다시 세상에 공개되였다.

시원적으로 우리 나라의 동해를 두고 《동해》, 《조선해》, 《조선동해》로 표기하고 불러온데 대한 또 하나의 객관적인 증빙자료이다.

우리 민족은 일본국가가 형성되기 썩 이전에 벌써 울릉도와 독도를 령유하고 동해의 섬들에 정착생활을 하면서 조선동해를 항해정복하였다.... ... ... 더보기

살아있는 령혼들의 피타는 절규

장구한 인류사의 갈피속에는 일본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을 증폭시켜주는 쓰라린 사건들이 허다하다.

영원히 잊을수도, 아물수도 없는 상처로 깊이 남아 분노로 몸부림치게 하는 령혼들의 피타는 절규가 오늘도 귀전을 울리고있다.

일본은 조선사람들에 대한 학살만행을 우리 나라에서만 감행한것이 아니였다.... ... ... 더보기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 도덕적저렬성의 극치

지난 9월 28일 도이췰란드의 수도 베를린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이 설치되였다.

문제로 되는것은 일본내각관방장관을 비롯한 당국자들이 이에 덴겁하여 《철거를 요구하려 한다》느니, 《각이한 관계자들에게 접근하여 일본의 립장을 설명하는 등 작용을 가하려 한다》느니 하면서 소녀상의 철거를 위해 안달복달하고있는것이다.

일본군성노예소녀상으로 말하면 일본의 극악한 성노예범죄를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광범한 국제사회의 의지의 반영이다.... ... ... 더보기

위험천만한 무력증강책동

최근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이 더욱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우리 나라를 포함한 주변나라들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우주와 싸이버, 전자기파공간을 새로운 방위령역으로 공포하였는가 하면 《자위대》의 다음세대 무기로서 무인전투기와 같은 공격무기의 연구개발 및 구입에 열을 올리고있다.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은 해마다 늘어나는 방위비를 통해 집약적으로 알수 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