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바삐 페지되여야 할 나라별《특별보고자》제도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0차회의에서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가 새로 임명되였다고 한다.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직제라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해보려는 흉심으로부터 적대세력들이 고안해낸 정치적모략도구이다.

력대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들이 한짓이란 우리의 인권향유실상을 외곡하는 모략자료들을 꾸며내고 국제인권무대에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한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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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행위

로씨야산 석탄과 원유수입을 차단하는 《과감한》 조치를 취한 유럽동맹이 최근 로씨야산 가스수입금지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제재안만은 상정조차 하지 못하고있다고 한다.

그럴만한 리유가 있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유럽동맹이 로씨야에 가한 사상최대규모의 제재가 역효과를 나타내면서 유럽나라들의 경제형편이 날로 악화되고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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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와 미국

지난 5월 이란에서 이슬람교혁명근위대 꾸드스군대좌가 테로분자들의 총탄에 맞아 살해되고 국방과학분야에 종사하는 2명의 과학자들이 음식물에 의해 독살되는 사건이 련이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이란대통령과 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 등 정계와 군부의 고위인물들은 살해사건들이 이스라엘에 의해 감행되였다고 하면서 살인자들의 행처를 걸음걸음 추적하여 반드시 희생된 렬사들의 피의 대가를 받아낼것이라고 다짐하였으며 이스라엘의 테로행위를 묵인해주고있는 서방나라들의 처사 역시 테로에 동조하는 범죄행위로 된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중동지역과 세계의 언론들도 이란에서 발생한 련이은 테로사건들의 배후에 이스라엘이 서있다고 까밝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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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회의 또 하나의 병페

최근 유럽경찰기구와 유럽마약 및 마약중독감시쎈터는 유럽이 비법적인 마약생산과 사용, 전파의 세계적인 중심지로 되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네데를란드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의 주요항구들이 마약밀매의 주요통로로 되고있으며 어느한 항구에서는 2020년 한해동안에만도 70t의 마약이 압수되였다고 한다.

또한 다량의 마약이 유럽땅에서 비법적으로 가공판매되여 마약소비가 날로 늘어나고있으며 2020년 한해동안 유럽이라는 거대한 마약시장에서의 자금류통액은 105억€에 달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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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의 표현인가, 맹목적인 추종인가

최근 뉴질랜드수상의 오스트랄리아행각을 계기로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수상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조선반도와 인디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위협》으로 부당하게 걸고들었다.

도대체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의 집권자들이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되였던 긴장완화와 평화의 기운이 바로 누구때문에 가뭇없이 사라졌는가에 대한 초보적인 리해도 없는것 같다.

조선반도정세가 오늘의 엄혹한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조미사이의 공약들을 집어던지고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무모한 군사적위협을 가증시켜온 미국에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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