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크+》회의결과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얼마전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최한 《오페크+》회의에서 성원국들은 올해 9월부터 하루 원유생산량을 10만bbl 더 늘이기로 결정하였다.

하루 원유생산량이 무려 수천만bbl에 달하는 원유생산 및 수출대국들의 거대한 집단인 《오페크+》에 있어서 10만bbl은 극히 보잘것없는 량이다.

이번 결정이 발표된후 제일 바빠맞은 나라는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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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를 파괴하는 장본인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어린이들의 권리를 엄중히 침해하는 전쟁과 분쟁, 무장충돌을 종식시킬데 대한 《아동과 무장충돌》주제의 공개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를 계기로 공개된 《아동과 무장충돌》과 관련한 2021년보고서에서 유엔사무총장은 여러 나라들에서 감행되고있는 어린이학살과 유괴, 성폭행, 소년병사모집 그리고 학교와 병원들에 대한 무장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러한 아동학대행위들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취할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토론회에 참가한 절대다수의 나라들은 전쟁과 분쟁, 인도주의위기를 산생시키고 어린이들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내정간섭행위와 일방적인 강압제재조치들을 근절할것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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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출로는 과거청산에 있다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는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아프리카나라들이 식민지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민주꽁고는 아프리카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벨지끄식민주의자들에 의해 살해된 루뭄바초대수상의 유해를 찾기 위해 투쟁한 결과 얼마전 벨지끄로부터 그의 유해를 넘겨받고 수상살해와 관련한 사죄를 다시금 받아내였다.

까메룬도 120년전 식민지시기 도이췰란드에 략탈당하였던 문화재들을 되찾기 위한 활동을 벌려 력사유물인 녀인조각상을 반환받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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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간다친선관계력사에 새겨진 불멸의 자욱

반제자주의 한길에서 맺어진 우리 나라와 우간다사이의 친선관계력사는 오늘 50번째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1972년 8월 2일부터 반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변함없이 이어지는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쌍무친선협조관계는 인류해방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심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1969년 9월 외국의 어느한 대학에서 공부하고있던 현 우간다대통령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는 평양에서 열린 반미세계기자대회에 우간다기자대표로 참가하였으며 대회기간 위대한 수령님의 연설을 접하고 깊이 감동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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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안전에 장기적인 악몽을 불러오는 서방의 무기지원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지금까지 미국주도의 나토성원국들은 수십억US$에 달하는 땅크, 장갑차, 장거리포, 휴대용반땅크미싸일, 각종 저격무기들과 막대한 량의 탄약을 우크라이나에 경쟁적으로 지원하고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들이밀고있는 무기들은 뽈스까남부지역에 집결되였다가 각종 륜전기재들 지어는 개인용승용차들에 실려 목적지에로 수송되고있다고 한다.

문제는 상기 무기들이 일단 출발한 다음부터는 어디로 가서 누구의 손에 들어가는지 그 누구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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