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인민을 사회주의승리에로 고무추동하는 몬까다정신은 영원할것이다

꾸바인민은 7월 26일을 인민봉기의 날로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69년전인 1953년 7월 26일 새벽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지휘밑에 165명의 꾸바봉기군 대원들은 미국의 앞잡이인 바띠스따의 독재정권을 반대하는 몬까다병영습격전투를 단행하였다.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전투에 앞서 대원들에게 우리가 승리한다면 인민의 념원이 성취될것이고 만약 다른 일이 생긴다고 하여도 우리의 행동은 꾸바인민의 투쟁에서 본보기로 될것이다, 기발을 들고 나아가자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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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범죄왕국의 후안무치한 궤변

우리 국가를 《싸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여 국제적인 반공화국분위기를 고취하려는 미국의 비렬한 책동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은 우리에 대한 《합동주의보》, 《싸이버종합검토보고서》 등을 발표하는가 하면 미사법성 부장관, 미국무성 차관보를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은 우리가 외국기업들에 《해커》들을 위장취업시키는 한편 싸이버공격을 통하여 자금을 절취하고있다는 무근거한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에 편승하여 미국의 정책연구기관들과 사영기업들도 우리에 대한 모략선전을 일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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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럽협회 대변인담화

20일 유럽동맹대변인은 우리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것과 관련하여 《국제법위반》,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적대행위》라고 떠들면서 우리를 걸고들었다.

얼마전 우리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로서 이에 대해 유럽동맹이 이러쿵저러쿵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자기의 지정학적리해관계와 정략적목적에 맞으면 국제법존중으로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반으로 된다는것은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는 궤변이며 명백한 이중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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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떠드는 《원조》와 《투자》는 내정간섭을 노린 미끼일뿐이다

얼마전에 진행된 G7수뇌자회의에서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발전도상나라들의 하부구조건설에 미국이 앞으로 5년동안 2 000억US$를 투자할것이라고 떠들었다.

아프리카의 심각한 현 경제위기를 리용하여 보다 손쉽게 이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해 《원조》와 《투자》미끼를 또다시 흔들어대고있는것이다.

력대적으로 미국이 《원조》와 《투자》를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정치적지배와 내정간섭의 도구로 악용하여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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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적인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최근 유엔인권리사회 제50차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녀성들과 소녀들의 인권상황에 관한 긴급토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중국과 로씨야,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많은 민간인들이 살해되고 녀성들과 소녀들을 포함한 수천만명이 피난민으로 전락된데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에 기본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많은 나라들은 미국과 서방이 수십억딸라의 아프가니스탄정부자금동결을 포함하여 이 나라의 령토완정과 경제발전에 피해를 주는 일방적인 강압조치들을 즉시 철회할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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