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수리아에서의 정치 및 인도주의문제에 관한 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미국대표는 저들이 지난 5월 수리아에 8억US$의 인도주의지원을 제공하기로 발표한데 이어 7억 5 600만US$를 추가지원하게 된다고 하면서 저들만큼 수리아주민들의 고통을 걱정하는 나라는 없으며 다른 나라들도 미국의 《모범》을 따라 더 많은 인도주의지원자금을 내라고 훈시질하였다.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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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수리아에서의 정치 및 인도주의문제에 관한 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미국대표는 저들이 지난 5월 수리아에 8억US$의 인도주의지원을 제공하기로 발표한데 이어 7억 5 600만US$를 추가지원하게 된다고 하면서 저들만큼 수리아주민들의 고통을 걱정하는 나라는 없으며 다른 나라들도 미국의 《모범》을 따라 더 많은 인도주의지원자금을 내라고 훈시질하였다.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 ... ... 더보기미국과 서방의 전방위적인 대로씨야제재가 초래한 에네르기난에 시달리며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가 하고 가슴을 조이고있는 유럽사람들에게 불안을 더해주는 폭음이 바다밑에서 울려나왔다.
9월 26일밤 발뜨해의 스웨리예와 단마르크의 전속경제수역 40~60m깊이의 해저에 부설된 《북부흐름-1》과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들의 3개 지선에서 폭발사고가 련발한것이다.
사건발생후 미국과 서방은 《고의적인 파괴행위》와 《강력한 대응》을 떠들면서 다짜고짜 로씨야에 혐의를 들씌우고있으며 로씨야는 자국과 유럽나라들사이의 반목과 대립을 격화시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미국에 의심의 초점을 모으면서 지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 ... ... 더보기10월 8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기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4돐이 되는 날이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장구한 력사의 갈피를 더듬으며 우리는 기네와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오늘날 자연환경의 급속한 파괴로 인한 태풍과 큰물, 폭염, 가물 등 날로 더욱 빈번해지고있는 이상기후현상은 인류의 생사존망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인류생존의 터전이고 요람인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은 어느 특정한 나라나 지역뿐만이 아닌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진정한 노력을 필요로 하고있다.
하지만 환경보호사업에서조차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있는 서방나라들의 위선적인 행태는 전세계의 실망을 자아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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