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문제를 통하여 본 서방나라들의 위선적인 행태

오늘날 자연환경의 급속한 파괴로 인한 태풍과 큰물, 폭염, 가물 등 날로 더욱 빈번해지고있는 이상기후현상은 인류의 생사존망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인류생존의 터전이고 요람인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은 어느 특정한 나라나 지역뿐만이 아닌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진정한 노력을 필요로 하고있다.

하지만 환경보호사업에서조차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있는 서방나라들의 위선적인 행태는 전세계의 실망을 자아내고있다.... ... ... 더보기

지난 1년간 《오커스》의 행적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2)

핵전파방지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험을 조성한것으로 하여 《오커스》는 발족초기부터 세계 많은 나라들의 규탄과 비난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올해에 진행된 유엔안보리사회 여러 회의들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오커스》를 통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공개적으로 위반하였다고 까밝혔으며 6월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핵보유국가들이 비핵국가에 핵기술을 공개적으로 전파한 첫 전례를 만들어냈다고 단죄하였다.

8월 1~26일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제10차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에서 중국은 핵추진잠수함기술협력의 미명하에 비핵국가에 고농축우라니움을 이전하려는 미국의 행위는 핵전파방지제도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고 명백한 이중기준행위로 된다고 폭로하였다.... ... ... 더보기

지난 1년간 《오커스》의 행적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1)

미국의 주도하에 《오커스》가 조작된지 1년이 되였다.

2021년 9월 15일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싸이버, 인공지능, 량자기술, 해저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한다는 명목밑에 만들어낸 안보동맹인 《오커스》의 핵심내용은 미국과 영국이 오스트랄리아에 90%이상의 무기급고농축우라니움을 리용하는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한다는것이다.

지난 1년간 미국은 국제사회의 정당한 우려를 무시하고 《오커스》를 명실공히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에 복무하는 새로운 도구로 완성시키려고 광분하였다.... ... ... 더보기

장기적인 정세불안정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최근 리비아에서 호상 적대적인 무장세력들사이에 치렬한 충돌이 일어나 20여명이 사망하고 140여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이라크에서도 종교분파들사이의 류혈적인 총격전으로 수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다.

리비아와 이라크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사건들이 빈번히 일어나 국제적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 나라들이 장기적인 내전과 분쟁에 시달리고있는것은 미국의 주권침해행위가 가져온 직접적후과이다.... ... ... 더보기

미국은 왜 목이 쉬도록 《인권》타령을 늘어놓는가

얼마전 미국무성 대변인실관계자가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인권문제》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자금전용》이니, 《인도주의적상황의 악화》니 하고 헐뜯다못해 《미국은 인권을 대조선외교정책의 중심에 두는데 전념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 침해하려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