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의 극치

최근 미군이 수리아령토를 또다시 무차별적으로 공습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미군은 지난 8월 23일부터 연 3일간 수리아에 있는 친이란민병대기지들을 타격한다는 구실밑에 이 나라 동부지역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여 많은 인적, 물적피해를 산생시켰다.

이는 명백히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 국제법에 대한 엄중한 침해행위로서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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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과 략탈의 행적 (2)

장기간의 전쟁으로 황페화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금도 엄중한 사회경제적위기와 혼란이 지속되고있다.

최근 유엔세계식량계획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이 나라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2 280만명이 엄중한 식량위기에 직면하고있으며 320만명에 달하는 5살미만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려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의 인도주의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인 미국은 강도적략탈에만 몰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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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의 악성종양 - 인종주의, 인종차별

제네바에서 진행중인 유엔인종차별청산위원회 제107차회의에서 미국내의 극심한 인종주의, 인종차별문제가 심각하게 론의되고있다.

회의에서 유엔인권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제도적인 현상으로 되고있으며 유색인종의 사람들이 폭력과 총기류범죄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고있다고 하면서 고질적인 인종주의를 종식시키기 위한 즉시적인 대책을 마련할것을 미행정부에 요구해나섰다.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있는 미국내의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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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과 략탈의 행적 (1)

미국이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패배를 감수하면서 무력을 황급히 철수한 때로부터 1년이 되여온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침략과 략탈의 력사는 2001년 10월 미국이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주권국가인 아프가니스탄을 무력으로 침공한 때로부터 시작되였다.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항공회사소속 려객기들을 랍치한 정체불명의 테로분자들의 자폭공격으로 미국에 있는 세계무역쎈터의 110층짜리 쌍둥이건물이 완전히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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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로운 아프리카전략은 무엇을 노린것인가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아프리카대륙에 날아들어 새로운 아프리카전략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전략을 발표하면서 미국무장관은 아프리카의 발전과 안정이 미국의 리해관계와 직결되여있으며 미국은 경제회복과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나라들에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요란스럽게 광고하였다.

이에 대해 프랑스 24 TV홈페지를 비롯한 여러 나라 통신들은 바이든행정부가 내놓은 아프리카전략의 진의도는 이 지역의 원료자원을 저들의 손안에 걷어쥐고 통제하면서 대륙을 장악하는것이며 당면하여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하여 중립적인 립장을 견지하고있는 아프리카나라들을 미국과 서방의 편으로 돌려세우는것이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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