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로운 아프리카전략은 무엇을 노린것인가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아프리카대륙에 날아들어 새로운 아프리카전략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전략을 발표하면서 미국무장관은 아프리카의 발전과 안정이 미국의 리해관계와 직결되여있으며 미국은 경제회복과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나라들에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요란스럽게 광고하였다.

이에 대해 프랑스 24 TV홈페지를 비롯한 여러 나라 통신들은 바이든행정부가 내놓은 아프리카전략의 진의도는 이 지역의 원료자원을 저들의 손안에 걷어쥐고 통제하면서 대륙을 장악하는것이며 당면하여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하여 중립적인 립장을 견지하고있는 아프리카나라들을 미국과 서방의 편으로 돌려세우는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 더보기

맹목적인 추종으로 죄악을 덧쌓지 말아야 한다

최근 하와이에서 미국주도의 다국적합동군사연습인 《포츈 가드 22》가 진행된것을 계기로 뉴질랜드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이 인디아태평양안보에 위협으로 된다고 걸고들었다.

18일 뉴질랜드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결의〉의 전면적인 리행》, 《불법적인 해상관행의 적발, 저지》 등을 운운하면서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조선의 대량살륙무기전파에 따른 위협》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주제넘게 떠들었다.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들은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의하여 산생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안보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스스로 지켜내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이다.... ... ... 더보기

치유불능의 인권유린병페

최근 영국내무성은 2022년 2.4분기간 자국내에서 인신매매, 강제로동 등 현대판노예범죄피해자수가 4 171명으로서 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2 727명으로서 사상최고를 기록하였던것과 대비해보아도 1.5배이상 늘어난 엄청난 수자라고 한다.

영국의 인권단체들은 자국에서 현대판노예범죄피해자들이 급증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정부가 시급히 대책을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 ... 더보기

실패로 끝난 미국정객들의 아프리카행각

최근 미국무장관과 국제개발처 행정관, 유엔주재 대표가 아프리카를 련이어 행각하였다.

미국고위정객들의 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발표된 미국의 새로운 아프리카전략의 기본골자는 아프리카에서 다른 대국들을 밀어내고 지역나라들을 저들의 패권적이며 지배주의적인 세계전략실현에 끌어들이겠다는것이다.

미국은 이번에 아프리카나라들과의 관계를 《동등한 동반자관계》로 재정립하겠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이 지역에서 날로 쇠퇴하고있는 저들의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하여 회유도 하고 압박도 해보았지만 결국 헛물만 켰다.... ... ... 더보기

단결된 힘의 과시

꾸바당과 정부는 최근에 발생한 대형화재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적안정을 회복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8월초 꾸바 마딴싸스주의 원유저장탕크에서 벼락에 의한 대규모화재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하여 여러명의 사망자와 많은 부상자가 산생되였다.

사고발생 즉시 미겔 디아스 까넬주석과 내각수상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은 화재현장으로 침식을 옮기고 주야로 진화작업을 지휘하면서 부상자들과 피해자가족들을 위로하고 안전지대로 소개시키는 한편 수도와 지방의 전력소비량을 균형적으로 맞추는 원칙에서 전력공급시간과 정전시간을 합리적으로 설정하는 등 주민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적시적으로 취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