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정세격화의 공모자 - 카나다

카나다가 9월 20일부터 해상에서의 유엔《제재》위반행위를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조선반도주변해상에서 《네온》작전이라는것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인디아태평양전략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카나다의 군사적망동은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더 큰 격화에로 몰아가는 작용을 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 조선전쟁에 참전하는것으로부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해온 카나다는 시종일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행위들을 일삼아왔으며 2018년부터 미국이 조작한 유엔《제재결의》리행을 구실로 《네온》작전을 실행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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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상 세계제패를 노린 미국과 서방의 분렬책동 폭로

얼마전 로씨야외무상 라브로브는 TV 로씨야1통로의 《모스크바. 크레믈리. 뿌찐》프로에 출연하여 새로운 국제질서수립과 관련한 로씨야의 립장을 밝혔다.

그는 세계는 보다 공정한 국제질서를 향하여 전진하고있으며 이로써 세계의 다극화가 실현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서방은 저들의 지배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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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비참한 인권상황 폭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흑인노예해방선언》을 발표한지 16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참혹한 인권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246년의 건국력사를 가진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합법적》으로 존재한 기간은 건국력사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1862년 미국이 《흑인노예해방선언》을 발표하였지만 16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은 여전히 인종차별의 멍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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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인륜적범죄를 단죄하는 정의의 목소리

21일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가 유엔총회 제77차회의 일반정책연설에서 60년이상 지속되고있는 미국의 잔인하고 일방적인 반꾸바경제, 무역 및 금융봉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의 반꾸바봉쇄를 반대하는 결의가 유엔총회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때로부터 30년이 지났으나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에 역행하여 미국의 봉쇄는 철회되기는커녕 지속되고있을뿐 아니라 오히려 한층 더 악랄해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너무나도 응당한 격분의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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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격화되고있는 에네르기전쟁

최근 세계적인 에네르기위기상황이 날로 악화되고있는 속에서도 미국과 서방은 로씨야의 원유 및 천연가스분야에 대한 제재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얼마전 G7성원국들이 로씨야의 전쟁자금줄을 차단한다는 미명하에 로씨야산원유의 수입가격을 1bbl당 60US$계선에서 제한하기로 합의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서방나라들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로씨야산원유의 주요수입국들인 중국과 인디아도 이에 합세하라는 강압적인 요구를 들이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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