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론 중국외교의 투쟁정신을 외곡하는 미국과 서방의 속심에 대해 폭로

얼마전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중국외교의 투쟁정신을 외곡하는 미국과 서방의 속심을 폭로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실었다.

당 제18차대회이후 《투쟁》은 중국외교에서 자주 쓰이는 중요한 표현으로 되였으며 동시에 외부세계의 오해와 오판이 비교적 많은 하나의 표현으로 되였다.

미국과 서방의 여론은 중국외교에 《승냥이무사》라는 딱지를 붙이고 이를 《중국위협론》을 고취하기 위한 주해의 하나로 삼았다.... ... ... 더보기

태평양은 왜 태평하지 못한가

태평양의 물과 공기를 마시며 태평양을 흐려놓지 못해 모지름을 쓰는 두 나라가 있다.

지난 10월 22일 일본과 오스트랄리아가 안전보장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하였다.

군사와 정보, 싸이버안전 및 우주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선언은 얼핏 보아도 그것이 새로운 군사동맹의 출현을 의미하고 가뜩이나 위태로운 지역안보를 해치리라는것을 알수 있다.... ... ... 더보기

파산에 직면한 미국식민주주의

지구상에는 저들의 《민주주의》가 세계의 《표본》이라고 제창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미화하고 《세계화》하려고 하는 나라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미국이다.

아무리 요란스럽게 《민주주의표본》을 광고하여도 위선과 허위로 일관된 미국식민주주의의 본색은 절대로 감출수 없는 법이다.

얼마전 미국의 AP통신은 앞으로 있게 될 미국회중간선거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자기 나라의 민주주의와 선거방식에 대해 비관하고있다고 전하면서 미국성인의 52%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고 밝혔다.... ... ... 더보기

로씨야외무성 일본의 군사적도발행위에 강력히 항의

최근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과 빈번히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로씨야의 전략적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10월 1일~14일 일본《자위대》는 로씨야의 싸할린섬과 가까운 혹가이도사격장에서 미해병대와 군사훈련을 벌려놓고 협동작전능력을 련마하였으며 10일에는 기자들까지 청해 미국산 《HIMARS》 방사포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

혹가이도로부터 각각 20㎞, 50㎞ 떨어져있는 남부꾸릴렬도의 꾸나쉬르섬과 싸할린섬이 사거리가 80㎞인 《HIMARS》방사포의 사정권내에 들어가는것으로 하여 로씨야는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 ... 더보기

인신매매초대국의 얼빠진 추태

최근 미국이 로씨야와 중국, 꾸바, 이란, 수리아, 니까라과, 우리 나라를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의 그 무슨 《인신매매실태》를 걸고들면서 2023회계년도기간에 이 나라들에 대한 정부적인 자금지원을 금지할데 대한 《비망록》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제멋대로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운운하는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제 주제도 모르고 《인신매매퇴치》를 떠들고있는 미국의 행태야말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인신매매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나라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