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인권모략책동을 비난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1차회의에서 중국의 신강위구르자치구인권상황과 관련한 결정초안을 놓고 표결이 진행되였다.

미국이 앞장에 서서 발기한 이번 결정초안은 다음해 3월에 진행되는 유엔인권리사회 제52차회의에서 신강인권문제를 공식의제로 토의할데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지난 8월 31일 발표한 평가보고서에 언급된 신강에서의 《심각한 인권침해행위》에 《우려》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중립적이고 그 어떤 정치적목적도 없는 《절차》에 따른다는 미명하에 상기 결정초안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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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반로씨야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려는 립장 표명

얼마전 모스크바의 크레믈리에서는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자뽀로쥐예주, 헤르쏜주의 로씨야에로의 통합과 관련한 조약조인식이 진행되였다.

조약조인에 앞서 뿌찐대통령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수백만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오늘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자뽀로쥐예주와 헤르쏜주들의 로씨야에로의 통합에 관한 조약들을 조인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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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지정학적도박과 진영대결책동을 비난

9월 28~29일 미국과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사이의 첫 수뇌자회의가 워싱톤에서 진행되였다.

수뇌자회의에는 14개의 태평양섬나라 및 지역에서 온 국가지도자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으며 이것은 미국대통령이 처음으로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수뇌자회의로 된다.

미국은 이번 회의에서 태평양섬나라들이 직면한 도전들은 미국으로 하여금 《보다 광범하고 심도있는 관여》를 대외정책상의 우선사항으로 삼을것을 요구하고있으며 그 도전의 하나가 바로 지역과 나아가서 미국의 평화와 번영, 안전을 위태롭게 할수 있는 중국의 《압력》과 《경제협박》이라고 걸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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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영원불멸할 불패의 조중친선

오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3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1949년 10월 6일 조중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맺은것은 새형의 조중관계의 탄생을 알리는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73년전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세월 조중 두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고 빛내이는 장엄한 투쟁속에서 서로 어깨겯고 긴밀히 지지협조하면서 세상에 유일무이한 친선의 력사를 수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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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상 미국의 패권적지위가 종말을 고하였다고 언명

오늘날 민족적리익을 수호하려는 자주적국가들의 한결같은 지향에 따라 평등하고 공고한 다극세계가 형성되고있지만 워싱톤과 그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서방나라 집권층들은 이러한 추이를 저들의 지배적지위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유엔총회 제77차 회의에서 한 일반정책연설에서 이러한 견해를 피력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자원을 가지고 수백년동안 《황금의 10억》으로 불리운 서방의 배를 채우던 일극세계발전모델은 과거로 되여가고있지만 서방은 《규정에 기초한 질서》라는 구호밑에 일극세계를 부활시키기 위해 세계도처에서 편가르기와 지정학적대결을 추구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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