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크라이나문제를 발단으로 시작된 로씨야와 미국을 괴수로 하는 서방세력사이의 전면대결전이 국제기구들에까지 번져지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4월 27일 미국과 서방의 사촉밑에 세계관광기구가 총회특별회의에서 로씨야의 대우크라이나군사작전이 유엔헌장과 기구의 규약에 위반된다고 하면서 로씨야의 성원국자격정지에 관한 결의를 채택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세계관광기구주재 로씨야대표는 안보문제와 령토완정문제는 기구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며 기구가 한 성원국의 대내외정책을 문제삼아 자격정지를 론하는것자체가 엄연한 차별정책이라고 규탄하면서 자국이 이미 기구탈퇴를 결정하였음을 통보하고 회의장에서 퇴장하였다....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