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학살, 민족말살의 원흉 - 미국

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사태가 민족말살처럼 보인다고 하면서 법률가들이 그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여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냈다.

과연 미국이 민족말살이라는 문구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단말인가.

사람들은 민족말살이 화제에 오르면 아메리카대륙원주민들을 말살하고 그 시체우에 생겨난 미국의 력사부터 상기하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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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의 후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

최근 로씨야가 미국과 서방의 초강도제재의 후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동적이며 단호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는데서 로씨야를 눈에 든 가시로 여기고있는 미국은 우크라이나사태가 터지자 때를 만난듯이 동맹국들을 규합하여 로씨야의 국가기관들과 은행, 대규모기업들은 물론 국가수반까지도 제재명단에 포함시키면서 가장 혹독한 제재를 가하고있으며 그 폭과 심도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로씨야정부는 미국과 서방의 전대미문의 경제제재에 대처하여 나라의 잠재력에 의거한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작성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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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챠집단학살사건》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우크라이나의 끼예브주에 있는 부챠시에서 수백구의 시신이 발견된것을 기화로 더욱더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반로씨야소동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지난 4월 2일 우크라이나당국은 로씨야무력이 나흘전에 철수한 끼예브주의 부챠시에서 로씨야군에 의해 살해된 주민들의 시신 410구가 발견되였다고 벅적 떠들면서 뒤로 손목을 결박당한채 머리에 총탄을 맞은 시신들이 도로를 뒤덮고있는 사진과 동영상들을 대대적으로 내돌리였다.

이를 기다리기나 한듯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부챠에서의 집단학살만행이 응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법석 고아대면서 300여명의 로씨야외교관들을 집단적으로 추방하고 석탄, 목재를 비롯한 로씨야상품수입을 금지시켰으며 로씨야선박들의 입항을 불허하는 등 각종 제재조치들을 련속 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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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리전쟁》으로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남을 희생시켜 제 리속을 차리며 폭리를 얻는것은 미국이 오래전부터 써오던 상투적수법이다.

이것은 《대리전쟁》이라는 이 네글자를 통해서도 명백히 잘 알수 있다.

얼마전 중국의 환구망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이 미국의 새로운 《대리전쟁》전략을 폭로하고있다고 평한 군사전문가의 글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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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커스》의 군사적공조 강력히 규탄

최근 미국주도의 《오커스》가 극초음속무기 및 전자전능력개발에서의 협력을 공약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며 규탄하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협조하여 극초음속무기를 비롯한 선진적인 군사기술을 개발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밝힌것은 핵전파위험성을 증대시키고 국제핵전파방지체계에 타격을 주게 될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오커스》를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유엔주재 중국대표는 《오커스》의 행위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분쟁과 같은 사태를 불러올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위기를 초래할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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