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될수 없는 망상

일본에서 새 내각이 출현한후 령토문제를 둘러싼 로일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신임수상 기시다는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북방령토》는 일본의 주권이 행사되는 지역이며 4개의 《북방섬》들에 대한 령유권문제가 로씨야와의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대화의제로 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이에 대해 로씨야대통령공보관과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의 최후통첩적인 발언들은 령토문제의 해결전망을 더욱더 멀어지게 만들고있다고 반박하였으며 련방평의회 의장도 남부꾸릴렬도는 로씨야령토의 한 부분으로서 이 지역에 대한 로씨야의 주권은 영원히 유지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거짓은 진실을 가리울수 없다

10월 18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코넥티커트종합대학의 인권쎈터준공식에서 한 연설에서 신강위구르인들이 《압박》과 《강제로동》을 당하고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하였다.

대변인은 현재 신강사회는 조화로운 안정과 경제발전, 민족단결, 종교들사이의 화목을 실현하고 여러 민족 인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고있을뿐 아니라 법에 따라 향유하는 권익도 충분한 보장을 받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이른바 신강의 인권문제는 로골적인 정치적음모이며 그 진짜의도는 신강의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가로막자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 대만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그릇된 태도 규탄배격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방성 대변인이 대만과 동맹국들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위협》을 거론하고 미국과 카나다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로 신랄히 단죄하였다.

대만이 중국의 대만이므로 미국측은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한 대변인은 미국이 최근 여러차례 대만해협에서 무력시위를 하고있을뿐 아니라 동맹국들과 결탁하여 도발을 일으키며 정세를 혼란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인위적인 지정학적대결을 고취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이라고 규탄하였다.... ... ... 더보기

미국의 최대의 적은 미국인자신들이다

얼마전 미국언론에 오하이오주 데이톤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려던 흑인장애자에게 경찰이 접근하여 하반신마비로 차에서 내릴수 없다고 하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강제로 차에서 끌어내려 수갑을 채우고 질질 끌어가는 동영상이 공개되여 미국의 체계적인 인종주의에 대한 비난이 또다시 고조되였다.

당시 승용차의 뒤좌석에는 세살난 아이까지 타고있었다고 한다. 그 장애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자기를 《개처럼, 쓰레기처럼》 끌고갔다고 폭로하였다.

취약계층으로서 국가적, 사회적보호를 받아야 할 장애자가 또다른 취약계층인 어린이앞에서 단지 흑인이라는 리유로 하여 개처럼, 쓰레기처럼 취급당하게 된것은 미국사회의 제도적취약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 ... 더보기

패륜패덕의 산물 - 《뒤에서 교원때리기》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의 장기화로 가뜩이나 불안과 피로감에 시달리고있는 미국에서 또다른 사회악이 발생하여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교원련맹은 홈페지를 통해 학생들속에서 《뒤에서 교원때리기》라는 손전화기용 응용프로그람이 류포되고있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교원들이 안전에 특별히 주의할것을 당부하였다.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도 학생들속에서 학교물건을 훔치는 주제의 응용프로그람이 대대적으로 류포되고 뒤에서 교원을 때리는 동영상들이 손전화기용 응용프로그람들을 통해 하나의 류행처럼 전국각지에로 퍼지고있는 현실을 폭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