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감행된 반인륜범죄의 주범들을 규탄

지난 8월 24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31차 특별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반인륜범죄를 감행한 장본인들에게 책임을 따질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중국, 꾸바, 베네수엘라, 이란을 비롯한 여러 나라대표들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강점은 대량적인 인권침해와 대학살이라는 반인륜범죄를 산생시켰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7 790여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24만 1 000여명의 사망자외에 아무것도 남긴것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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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주권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뻔뻔스러운 내정간섭행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8월 19일 미재무성은 꾸바정부가 주민들의 《평화적시위》를 탄압하였다고 걸고들면서 또다시 이 나라에 추가제재를 가하였다.

다음날에는 《나발느이사건》이라는 터무니없는 구실을 대고 2개의 로씨야정부기관과 9명의 개인에게 추가제재를 가하였으며 니까라과정부가 야당인사들과 《평화적시위자》들을 지속적으로 탄압해왔다는 당치 않은 구실밑에 이 나라 정부관리들과 여당정치인 19명에 대한 미국입국사증발급제한조치를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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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의 악성종양 - 인종차별행위

최근 미국에서 유색인종을 겨냥한 인종차별행위가 공공연히 자행되여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특히 대류행전염병발생이후 미국사회에서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아시아계미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행위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고있는것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발생초기부터 미국의 사회교제망들에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계이주민들이 비루스를 퍼뜨렸다는 각종 요언과 멸시적이며 자극적인 어휘들이 범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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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국의 패배는 력사의 필연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것이 세계적인 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8월 30일 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철수에서 얻은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 의하면 전 미국방장관 로버트 맥나마라는 1995년에 쓴 도서 《회고록; 윁남전쟁의 비극과 교훈》에서 《우리가 틀렸다, 끔찍하게 틀렸다.》고 하면서 미국이 당한 군사적참패를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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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해커왕초》는 과연 누구인가

최근 싸이버안전문제를 둘러싼 대국들사이의 마찰이 계속 격화되고있다.

지난 7월 27일 미당국자는 국가정보국에서 한 연설에서 로씨야가 허위정보를 류포시키면서 2022년 미국회중간선거에 개입하고있다, 모스크바의 이러한 행동은 명백한 주권침해행위로 된다고 하였다.

또한 중국과 로씨야의 국가적지원밑에 활동하는 해커들의 미국에 대한 싸이버공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싸이버전이 《대국들사이의 실지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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