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의 생물무기개발책동 비난

최근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생물실험실들을 운영한 사실조사와 관련한 총화보고서를 토의하면서 미국의 위험천만한 생물무기개발책동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꾸려진 생물연구소들이 미군사기관의 주문에 따라 조직되였다는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입수되였으며 이곳에서는 평화적목적의 의학연구가 아니라 군사적용도의 생물실험들이 진행되였다고 까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된 미국의 《과학연구》가 평화적성격의 실험이라는 환상이 완전히 깨여졌으며 세계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서 수행하는 《인도주의사명》을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역류에 부닥친 서방의 대로씨야제재정책

최근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대로씨야제재는 서방력사상 가장 큰 실책》이라는 표제밑에 서방의 제재정책이 로씨야를 거꾸러뜨리지 못하였을뿐 아니라 오히려 서방내부의 경제형편을 악화시키고 로씨야의 대외적지위를 높여주고있다고 평가한 미국언론의 기사내용을 전하였다.

기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방집단은 제재정책으로 로씨야를 붕괴시키려고 타산하였지만 로씨야는 자체의 힘으로 모든 시련을 극복하였으며 현재 경제장성률에 있어서 도이췰란드, 영국을 비롯한 일부 서방나라들을 압도하고있다.... ... ... 더보기

날로 더욱 승화되고있는 국제적인 반미기운

얼마전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세계를 제마음대로 좌우지해보려는 미국의 시도가 실패를 면할수 없을것이라는 중국신문 《환구시보》의 글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미국이 원하든 원치 않든 새로운 세계질서를 바라는 목소리는 계속 높아가고있다.

이러한 속에 딸라를 배제하기 위한 운동이 벌어지고 많은 나라들이 지역간 다자협조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 ... 더보기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3월 30일 중국의 《환구시보》는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호상존중과 평화공존, 협조공영의 명백하고 투명한 대미정책을 실시하고있다.... ... ... 더보기

중국 미국에 감시도청행위에 대해 설명할것 요구

최근에 발생한 미군의 비밀문건루출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감시도청행위가 계속 폭로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를 신랄히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중국은 루출된 미군문건들이 미국이 우크라이나위기에 깊이 개입하였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며 미국이 오랜기간 저들의 기술적우세를 리용하여 동맹국들을 포함한 세계각국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비밀절취와 감시도청행위를 감행하였다는것을 다시금 말해준다고 많은 보도수단들이 전한데 대해 류의하였다.

미국측은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에 설명을 해야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