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무분별한 해외팽창책동은 파멸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일본이 패망후에도 과거에 이루지 못한 꿈을 버리지 않고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을 끈질기게 벌려왔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그 위험성과 도수가 한계를 벗어나고있으며 지역의 위험변수, 안정을 파괴하는 주요인자로 되고있다.

일본수상 기시다는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전보장회의 기조강연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해양질서수립에 공헌》하기 위하여 일본함대를 인디아태평양지역으로 파견하여 여러 나라 해군과 공동훈련을 진행하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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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절한 반공화국랍치소동으로 얻을것은 하나도 없다

6월 16일 일본은 유엔에서 미국, 오스트랄리아, EU와 공동으로 《랍치문제를 국제적인 문제로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협력》이라는 주제의 반공화국화상토론회를 벌려놓았다.

일본이 미국과 공모하여 랍치소동을 벌리고있는데는 이 문제를 《인권문제》로 둔갑시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켜보려는 불순한 정치적기도가 깔려있다.

40여년동안 우리 나라를 불법강점하고 수백만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랍치련행한 천인공노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데 대해서는 한사코 외면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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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침준비를 위한 위험한 기구조작책동

최근 일본방위성이 륙해공《자위대》의 부대운영을 일원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사령관직과 이를 뒤받침하는 통합사령부를 새로 내오기로 하고 그 조직형태와 설치장소 등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하였다.

정부가 년말까지 개정하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 문건에도 통합사령관직을 내올데 관한 내용을 담도록 조정을 다그친다고 한다.

일본방위성은 이번에 새 기구를 내오는것과 관련하여 《대만유사시》와 우주, 싸이버, 전자기파의 안전보장의 새로운 령역에 대한 대응을 념두에 두고 부대운영에 전념하는 직책을 신설하여 기동력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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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일본의 전쟁가담행위가 날이 갈수록 도를 넘어서고있다.

최근 일본정부는 방어용장비뿐 아니라 무기, 총탄을 비롯한 살상용무기까지도 해외에 수출할수 있게 《방위장비이전3원칙》을 개정하는 문제를 검토하고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지원》의 명목으로 우크라이나에 다량의 일반장비는 물론 군사적용도에 리용될수 있는 무인기까지 제공함으로써 내외여론의 비판을 야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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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랭전의 전초선으로 변하고있는 인디아태평양지역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으로 지역정세가 날로 불안정해지고있다.

미국은 지난 5월 24~26일 필리핀앞바다에서 일본해상《자위대》와 함께 해상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

연습에는 미해군의 《로날드 레간》호 핵항공모함타격단과 일본해상《자위대》함선들이 참가하였으며 협동능력과 해상작전능력향상을 위한 훈련들이 진행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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