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교란하는 미국의 무기판매책동

최근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추장국련방에 판매하는 미국산군사장비들이 민간인살해에 리용되고있다는 자료가 제기되여 국제적인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7일과 8일 미국의 《뉴욕 타임스》와 CBS방송은 미국이 2015~2020년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추장국련방에 판매한 546억US$에 달하는 군사장비들의 사용을 제대로 감독, 통제하지 못하여 적지 않은 민간인사상자를 냈다고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미국산전투기들이 장례식이 한창이던 한 마을을 폭격하여 140명이상의 민간인들을 살해하였으며 야외실습을 하러 가던 학생들이 탄 뻐스를 폭격하여 44명의 학생들을 사살하였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예멘에서만도 15만명이상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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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가증되는 대만지원책동을 강력히 규탄

지난 8월 국회 하원 의장 펠로씨를 비롯한 미고위정객들의 련이은 대만행각과 미군함선들의 대만해협통과로 지역정세가 날로 팽팽해지고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정부는 또다시 대만에 대한 11억US$분의 무기판매를 승인하였다.

이것은 바이든행정부가 집권한 후 6번째로 승인한 규모가 가장 큰 무기판매로 된다.

얼마전에는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수십억US$의 안보원조를 비롯하여 대만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일데 관한 《2022대만정책법안》이 통과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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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이주민들의 렬악한 인권실태

얼마전 미국무성이 《2023회계년도 피난민수용제안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미국으로 오는 피난민들이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유하고있는것처럼 진실을 외곡하였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메히꼬국경지역에서 인신매매업자들의 유혹에 빠져 《부귀영화》를 꿈꾸며 미국으로 들어오려던 2 980여명의 이주민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은 미국내 이주민들의 렬악한 생활형편과 인권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다.

미국은 메히꼬와의 국경지역에 격리장벽을 건설하고 무력을 동원하여 이주민들을 쫓아내고있으며 각종 수용소들과 구류소들을 차려놓고 그들을 감금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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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학대범죄가 란무하는 미국사회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감정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다.

그러나 자식들이 부모들에게 시끄러운 존재, 부담으로 간주되고 지어 억울한 생죽음까지 당하고있는 곳이 다름아닌 《인권의 등대》를 표방하는 미국이다.

얼마전 미국의 오하이오주에서 한 남성이 1살난 자기 아들을 무려 5시간동안이나 승용차에 가두어놓아 어린이가 질식되여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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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제재를 강도높이 비난

얼마전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된 제7차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그는 이번 연단이 세계경제상황을 재평가하고 세계경제에서의 기본추이와 위험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난해에 진행된 동방경제연단은 코로나비루스전염병상황이 어느정도 완화된 후에 진행되였다. 그때 절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방역제한조치들이 해제되면 세계에서 기업활동이 재개되여 정상상태에로 돌아갈것이라는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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