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미국의 총기류범죄

지난 7일 도이췰란드의 한 웨브싸이트는 미국의 무력한 총기류통제가 국내에서 대규모적인 총격범죄를 야기시킬뿐 아니라 주변나라들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밀수업자들이 해마다 25만정의 총기류를 메히꼬에 끌어들이고있으며 카나다에서도 이와 류사한 상황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카나다에 있는 권총의 85%가 미국산이라고 까밝힌 여러 대중보도수단들의 보도내용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메히꼬정부가 범죄에 리용되는 총기류들을 생산하는 미국의 총기류제작업체들에 책임을 지우기 위해 마싸츄세쯔주에서 100억US$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미국에는 총기류제작업체들에 형벌을 가할수 있는 법이 없는것으로 하여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은 거의나 없다고 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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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외교적마찰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격화되고있는 속에 외교분야에서도 대립과 마찰이 가라앉지 않고있다.

미국과 서방은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로씨야의 대외적영상을 훼손시키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목적밑에 400여명의 로씨야외교관들을 무리로 추방하였으며 최근에는 정부고위인물들과 기관, 국영기업들뿐 아니라 개별적인 회사들과 공민들에게까지 자산차압, 입국금지, 사증발급중지와 같은 각종 제재조치들을 계속 취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자국내에 있는 로씨야 《루꼬일》회사의 자산을 차압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에스또니야, 라뜨비야, 리뜨바, 뽈스까는 9월 19일부터 로씨야공민들의 자국입국을 완전히 금지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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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패유지를 위한 미국의 《반테로전》

얼마전 중국의 신화통신은 9.11사건이 발생한지 2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반테로〉의 미명하에 전쟁을 일으켜 세계에 재난을 가져다준 미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미국의 《반테로전》이 테로를 근원적으로 제거하지 못하였을뿐더러 오히려 엄중한 민간인사상자발생과 커다란 인도주의재난, 계속되는 사회적불안정과 환경파괴라는 쓰라린 결과만을 초래하는 등 세계로 하여금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21년간 미국이 《반테로》의 미명하에 일으킨 전쟁과 군사행동은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이라크, 파키스탄, 수리아, 예멘 등에로 확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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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들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위험을 몰아오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 규탄

얼마전 중국의 주요언론들이 주변의 안전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군사대국화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일본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인민일보》는 일본이 다른 나라의 안전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집단적자위권금지해제와 일미방위협력지침수정을 시도하고 《자위대》의 해외활동확대에 푸른 등을 켜는 등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챠이나 데일리》는 론평을 발표하여 최근년간 일본정객들이 자국의 군비확장을 위한 구실로 《중국위협론》을 떠들고있다고 까밝히면서 지난 10년간 일본의 지속적인 군비지출증가는 군국주의부활의 명백한 신호이고 일본의 군사적망령이 재생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에서 군비경쟁을 조장하고 평화와 안정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는 행위로 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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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친선의 년대기에 아로새겨진 불멸의 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40여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시여 모택동동지와 주은래동지, 등소평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 각별한 친분관계를 맺으시고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시였다.

조중친선의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1982년 9월 15~26일 중화인민공화국을 공식방문하신 불멸의 업적도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국공산당 제12차대회가 페막된지 4일만에 진행하신 중국방문은 조중친선의 강화와 세계정치정세발전에서 가지는 중대한 의의로 하여 조중 두 나라 인민들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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