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과 함께 사라진 미국인들의 희망

지난 9월말 미국동남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태풍 《이언》이 들이닥쳐 백여명이 목숨을 잃고 1 400여만명이 피해를 입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문제는 례년에 없는 강한 태풍이 닥쳐온다는것을 사전에 알고있던 사람들이 무리죽음을 당하였다는데 있다.

이에 대해 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미국에서는 자연재해에 대비한 대피도 부자들에게만 부여된 특권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번에 주정부가 주민들에게 대피지시를 내렸지만 적지 않은 주민들은 대피할 수단도 없고 숙박비와 식사비를 비롯한 대피비용도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집에 남아 저들에게 닥칠 운명을 고스란히 기다리는수밖에 없었다고 개탄하였다.... ... ... 더보기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은 누구인가

얼마전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빠뜨루쉐브는 크림안전에 관한 협의회에 참가하여 우크라이나를 반로씨야대결에로 내몰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비렬한 행위를 신랄히 비난하였다.

그는 앵글로색손족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신나치스제도를 부활시키면서 끼예브정권을 로씨야와 싸우기 위한 도구로 리용하고있으며 그들의 목적은 로씨야를 압박하고 일극세계를 보존하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리기적이고 자기과신적인 정치는 여러 지역들에서 수많은 정세격화의 근원을 산생시키고있으며 많은 나라와 인민들을 전멸의 위기에 빠뜨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중국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인권모략책동을 비난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1차회의에서 중국의 신강위구르자치구인권상황과 관련한 결정초안을 놓고 표결이 진행되였다.

미국이 앞장에 서서 발기한 이번 결정초안은 다음해 3월에 진행되는 유엔인권리사회 제52차회의에서 신강인권문제를 공식의제로 토의할데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지난 8월 31일 발표한 평가보고서에 언급된 신강에서의 《심각한 인권침해행위》에 《우려》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중립적이고 그 어떤 정치적목적도 없는 《절차》에 따른다는 미명하에 상기 결정초안을 제출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반로씨야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려는 립장 표명

얼마전 모스크바의 크레믈리에서는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자뽀로쥐예주, 헤르쏜주의 로씨야에로의 통합과 관련한 조약조인식이 진행되였다.

조약조인에 앞서 뿌찐대통령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수백만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오늘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자뽀로쥐예주와 헤르쏜주들의 로씨야에로의 통합에 관한 조약들을 조인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 ... 더보기

중국 미국의 지정학적도박과 진영대결책동을 비난

9월 28~29일 미국과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사이의 첫 수뇌자회의가 워싱톤에서 진행되였다.

수뇌자회의에는 14개의 태평양섬나라 및 지역에서 온 국가지도자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으며 이것은 미국대통령이 처음으로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수뇌자회의로 된다.

미국은 이번 회의에서 태평양섬나라들이 직면한 도전들은 미국으로 하여금 《보다 광범하고 심도있는 관여》를 대외정책상의 우선사항으로 삼을것을 요구하고있으며 그 도전의 하나가 바로 지역과 나아가서 미국의 평화와 번영, 안전을 위태롭게 할수 있는 중국의 《압력》과 《경제협박》이라고 걸고들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