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

얼마전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수뇌자회의에서는 2010년에 채택되였던 나토의 전략개념이 개정되였다.

개정된 전략개념에서 나토는 로씨야를 《전략적동반자》로부터 《주되는 적》으로 강급시키고 로씨야의 《중대하며 직접적인 위협》에 대처한 앞으로의 행동방향을 규정하였다.

얼핏 보면 로씨야로부터 가해지는 《엄중한 위협》을 막기 위해 취해진 긴급대응책인듯 싶다.... ... ... 더보기

《흥하는 감옥시장》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는 말이 있다.

미국사회의 현실이 바로 그러하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는 102개의 련방감옥과 1 566개의 주감옥, 2 850개의 지방구류소, 1 510개의 교화소, 186개의 이주민구류소, 82개의 원주민구류소 그리고 군사감옥 등이 있으며 여기에는 무려 200만여명의 수감자가 구류되여있다고 한다.... ... ... 더보기

대결에로 치닫는 국제정세속에서의 쁠럭불가담운동

쁠럭불가담운동은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없애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나라의 자주권을 실현하고 자유로운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독자적인 운동이다.

지금 국제관계는 리해관계에 따라 서로 배척하고 결탁하는 복잡한 양상을 보이면서 호상 대립되는 새로운 쁠럭들을 형성하는 신랭전의 구도로 변해가고있으며 세계도처에서 새로운 난문제들이 생겨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 이중기준행위가 더욱 우심해지고 서방식가치관을 수호한다는 미명하에 나토가 부단히 확대되고있으며 《오커스》, 《쿼드》와 같은 새로운 대결동맹들의 발족으로 국제적인 우려와 안보불안은 더욱 커지고있다.... ... ... 더보기

라틴아메리카에 나붓기는 자주와 정의의 기치

《미국의 뒤동산》으로 불리우는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최근시기 지역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자주적인 대내외정책을 지향하는 좌익세력들이 대통령선거에서 련이어 승리하여 집권하였다.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배격하고 광범한 대중의 존엄과 복리를 위한 사회경제적변혁을 실현하는것을 정치강령으로 내세우고 집권한 좌익정부들은 자기 나라 인민들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있다.... ... ... 더보기

민심의 목소리

미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는 가운데 바이든행정부의 전염병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러한 속에 6월 27일 미국인터네트통신 《디씨던트 보이스》는 5월 12일현재 미국에서 악성비루스에 의한 사망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하였다는 놀라운 자료를 공개하였다.

이것은 악성전염병발생이후 현재까지 미국인구 100만명당 3 042명이 목숨을 잃은것으로 된다고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