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난치병 - 총기류범죄

미국의 고질적인 총기류범죄가 전국적범위에서 점점 더 심각하게 확대되면서 미국사회를 커다란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2019년에 400여건이였던 총기류범죄건수가 2020년에는 600여건, 2021년에는 700여건으로 급증하였으며 올해에는 그 수가 훨씬 더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얼마전 중국의 신화통신은 올해에 들어와 미국에서 각종 총기란사사건으로 1만 7 000여명이 사망하였으며 그중 640명은 청소년들이라고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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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거역하는 행위

최근 미국에서 우크라이나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뉴욕 타임스》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민주주의》, 《인권》, 《자유》보장의 간판을 내걸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 목적이 사태해결보다는 이를 계기로 자기들이 직면한 국내정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크림반도탈환과 같은 헛된 환상을 품도록 미련을 주는것은 그야말로 위험한 처사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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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대만문제간섭행위에 강력히 경고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또다시 대만문제를 꺼들면서 회의를 반중국대결마당으로 만들려고 획책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중국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은 연설에서 조국통일은 반드시 실현되여야 하며 평화통일은 중국인민의 최대의 념원이다, 만약 누가 감히 대만을 분렬시키려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싸움도 불사할것이며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끝까지 싸울것이다고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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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조중관계의 기둥을 떠받드는 초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2018년 6월 19~20일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시여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

그해 3월과 5월에 이어 3개월안팎의 짧은 기간에 세번째로 이루어진 조중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사이의 상봉은 가장 진실한 동지적관계로 맺어지고 뿌리깊은 혈연적뉴대로 련결된 조중 두 나라의 형제적친선의 정을 다시금 과시하는 감동적인 화폭으로 펼쳐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방문기간 습근평동지가 차린 연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오늘 조중이 한집안식구처럼 고락을 같이하며 진심으로 도와주고 협력하는 모습은 조중 두 당, 두 나라관계가 전통적인 관계를 초월하여 동서고금에 류례가 없는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고있음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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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문제의 근원을 해결하여야 한다

6월 20일은 세계피난민의 날이다.

유엔은 1951년 《피난민지위에 관한 협약》을 채택하였으며 2001년부터 6월 20일을 세계피난민의 날로 정하고 피난민문제해결을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여왔다.

그러나 국제적인 관심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난민대렬은 줄어들지 않고있으며 2022년 5월 유엔은 피난민수가 1억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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