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아름다워질 홍콩의 미래

7월 1일은 홍콩에 대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주권이 회복된지 25돐이 되는 날이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귀속된것은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정부와 인민의 투쟁에서 이룩된 커다란 력사적사변이였다.

귀속후 중국정부의 《한 나라, 두 제도》방침에 따라 홍콩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각계는 합심하여 사회경제발전에서 세인이 주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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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지원에 탕진되는 미국민들의 혈세

이 지구상에 다른 나라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도 자국민들이 겪는 생활상곤난에 대해서는 한사코 외면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미국이다.

지난 2월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미국회는 3월과 5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포함하여 500여억US$에 달하는 지원안들을 통과시켰으며 미국이 이 나라에 대한 무기지원에 지출한 자금은 거의 60억US$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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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파괴자, 인권유린의 주범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0차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인권상황과 관련한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보고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중국, 로씨야,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인도주의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라고 한결같이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수십년동안 강요한 전쟁으로 말미암아 아프가니스탄의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들이 미군에 의해 살해되고 수천만명이 피난민으로 전락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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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치범죄국가의 궤변

남을 걸고드는데 이골이 난 미국이 유엔무대에서까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최근 유엔주재 미국대표는 어느한 토론회에서 우리를 《국제적랍치와 강제실종》에 관여한 《인권유린국가》로 악랄하게 걸고드는 도발적인 망언을 하였다.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든 유엔주재 미국대표의 망언은 우리에 대한 미국의 체질적인 거부감과 변함없는 적대시정책을 드러낸 궤변으로서 우리의 대미적개심을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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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국의 핵심리익수호를 위한 원칙적립장 재천명

얼마전 중국국방부장이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기간 자국의 핵심리익수호를 위해 전쟁도 불사할 강경의지를 밝힌데 이어 양결지 중국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썰리번과의 회담에서 대만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원칙적립장을 다시금 표명하였다.

회담에서 그는 미국이 한동안 중국을 전면적으로 억제하고 압박하는데 매여달림으로써 중미관계를 매우 어려운 처지에 빠뜨리고 쌍무분야에서의 호상교류와 협조를 엄중히 침해하였다고 까밝혔다.

계속하여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문제에서 중국의 립장은 명백하고 확고부동하다고 하면서 중국의 국가통일을 저애하고 파괴하려는 그 어떤 행위도 기필코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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