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는 뻔뻔스러운 행태에 대한 사죄부터 해야 한다

1일 카나다국방성은 중국인민해방군의 공군전투기가 인디아태평양상공에서 《네온》작전을 수행하던 카나다공군소속 《CP-140 오로라》장거리초계기에 여러차례 접근하여 위협을 가하였다는 얼토당토한 성명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남의 집에 뛰여든 도적이 주인에게 매를 드는 격이다.

이와 관련하여 6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카나다군용기가 중국에 대한 근접정찰과 도발을 강화함으로써 중국의 국가안전에 해를 주고 쌍방의 일선성원들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였다,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 카나다측의 도발행위와 비우호적이고 비전문적인 도발행동에 대처하여 중국군대는 신속히 합리적이고 강력하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대응조치를 취하였으며 외교적경로를 통해 카나다측에 강력히 항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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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로 지탄받는 미행정부의 악행

최근 미국에서 40년만에 처음보는 경제위기가 도래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8%이상으로 증가한 인플레률과 1gal당 거의 5US$로 뛰여오른 연료가격은 미국의 경제형편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물가상승과 상품부족현상, 공급망의 불안정상태가 지속되고있는 속에 미국인들은 최악의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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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도의 일극세계질서수립에 강경대응하고있는 로씨야

최근 로씨야가 일극세계질서수립을 더욱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자국의 안전리익을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한층 높이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상은 페르샤만협조리사회 성원국들과의 전략대화후 가진 기자회견과 아프리카의 날에 즈음하여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행사시 한 연설에서 미국과 그 추종국들이 로씨야의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과 관련하여 로씨야를 반대하는 전면적인 혼합전쟁을 선포하고 로씨야와 아프리카나라들사이의 호상협조를 억제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또한 미국주도의 서방나라들이 국제사회에 《규정에 기초한 세계질서》개념을 강요하고 일극세계모델을 추진하고있다고 하면서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우고 주권국가들을 저들에게 복종시키려는 시도는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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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장 미국의 대중국정책 강력히 비난

얼마전 미국무장관은 죠지 워싱톤종합대학에서의 연설시 중국을 《국제질서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으로 묘사하면서 투자를 강화하고 동맹국들과 단합하여 중국과 경쟁할것이라는 미국의 대중국정책을 발표하였다.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미국의 그릇된 대중국정책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왕의외교부장은 블링컨의 연설이 국제정세와 중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초래하게 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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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을 받아야 할 미국의 인디안멸살행위

얼마전 미내무성이 1819년부터 1969년까지 미국정부가 운영한 기숙학교들에서 인디안원주민학생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학대와 폭력행위들이 지속되였다는것을 인정하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따르면 련방정부가 운영해온 497개의 기숙학교들에 대한 조사결과 53개의 시신매장지들이 발견되고 500명의 원주민학생들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미내무성은 조사가 심화될수록 기숙학교들에서 사망한 원주민학생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 수만명에 달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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