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일본의 《핵공유》시도 비난

얼마전 중국 《인민일보》는 일본이 미국과의 《핵공유》를 떠드는것은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최근 일본의 전직관리들과 자민당 고위관리들속에서 미국핵무기의 일본배비와 관련한 화제는 금지사항으로 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는가 하면 우익야당인 일본유신회가 외무성에 《핵공유》문제를 토의할것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하는 등 일본이 핵야망을 적극 추구하고있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정부가 한쪽으로는 《비핵3원칙》을 견지한다고 하면서도 다른 한쪽으로는 각 당파들과 국민들이 《핵공유》문제를 토의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이와 같은 태도는 핵보유지지세력에게 힘을 실어주고 《핵공유》토의를 위한 푸른등을 켜놓은것으로서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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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의 불화조성, 협조파괴의 장본인

얼마전 미국에서 미국아세안특별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예견하였던바 그대로 이번에도 미국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디아태평양》, 《규칙과 규범의 유지》, 평화적환경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또다시 요란하게 광고하였다.

미국의 주장에 따르면 그 누구에 의하여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자유가 억제당하고있으며 《규칙》과 《규범》이 유린당하고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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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중국방문에 대한 간섭과 비난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중국정부의 초청에 따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이 5월 23~28일 중국의 광동성과 신강지역을 방문하였다.

인권고등판무관은 방문기간 습근평주석과 화상상봉을 진행하였으며 왕의외교부장 등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인권분야에서의 협조강화를 위한 일련의 의견들을 교환하였다.

인권고등판무관의 이번 방문은 국내인권실상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해명을 진행하는것과 함께 주요인권기구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중시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용의에 의해 이루어진것으로서 국제사회의 응당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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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의 제재압박에 강경대응하고있는 로씨야

얼마전 미국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침략》으로 입은 손실을 동결된 로씨야의 해외자산으로 보상하는 문제를 연구검토할것을 사법성과 재무성에 위임하였으며 미국회 하원은 미국에 있는 로씨야의 자산을 압수하여 매각한 자금으로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서방의 고위인물들도 줄줄이 나서서 우크라이나가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주어 뿌찐의 《침공》이 전략적실패로 되게 해야 하며 우크라이나를 복구하는데 마땅히 《침략국가》의 자금이 지출되여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이를 허용하는 법제정에 착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상은 동결된 로씨야자산을 우크라이나에 배상금으로 이전하려는 미국과 서방의 행위를 로골적인 도적질로 락인하였으며 유엔의 근본원칙들을 파괴하고 일극세계를 수립하려는 시도에 철저히 대처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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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의 테로지원국 - 미국

최근 미국무성이 우리 나라와 이란, 수리아, 꾸바, 베네수엘라를 《반테로비협력국》으로 재지정하는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놀음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테로의 온상, 테로의 왕초로 불리우는 미국이 마치 《테로재판관》이나 되는듯이 다른 나라들의 반테로노력을 일일이 평가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다.

테로는 깡패국가 미국의 생존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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