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으로 변해가고있는 미국

미국사회의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는 총기류범죄가 계속 증가하고있는 속에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총격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여 국제사회를 경악케 하고있다.

10월 25일 미국 메인주의 루위스톤시에서 범죄자가 소총을 들고 보링관과 식당을 비롯한 대중장소들에 뛰여들어 총을 마구 란사하여 적어도 22명의 사람들이 죽고 60여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범죄자는 이전에 방위군에서 훈련을 받은 사격교관출신으로서 올해 8월에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대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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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적인 행태

최근 유럽동맹 기본권리국은 동맹의 13개 성원국들에서 6 7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2016-2022년 유럽에서 흑인들에 대한 학대, 폭행 등 인종차별행위가 증가되였다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 기간 오스트리아와 도이췰란드에서 흑인들에 대한 차별행위가 42%, 33%였던것이 각각 64%로 상승하는 등  인종차별행위가 학교, 일터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횡행하고있다고 한다.

아일랜드, 핀란드 등 유럽동맹 여러 나라들에서 많은 흑인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 대한 위협적인 욕설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울분을 터치였으며 아프리카계출신들이 교육을 중도에서 포기해야 하는 비률은 다른 인종에 비해 3배나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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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불능의 병페

최근 미국에서 날을 따라 악화되는 경제위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고되는 사태가 잇달아 발생하고있다.

올해초부터 발생한 대규모은행파산 등으로 경제전반이 수습할수 없는 악화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고있으며 정보기술부문에서만도 현재까지 총 24만 2 000여명이 해고되여 실업자로 나앉았다고 한다.

대대적인 해고선풍이 몰아치고있는 속에 5개월전 710여개의 일자리를 축소한 마이크로쏘프트회사는 최근 구조조정의 미명하에 또다시 일자리축감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660여명이 해고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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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의 자랑찬 년륜을 새겨온 전통적인 조선몽골친선관계

10월 1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몽골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194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 후 몽골인민공화국(당시)이 쏘련다음 두번째로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은것은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에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몽골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몽골의 로세대령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되고 발전풍부화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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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수 없는 다극화추세

최근 국제무대에서 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주도의 국제경제질서에 대항하여 경제분야에서 다극화를 실현하려는 지역나라들사이의 긴밀한 협조가 눈에 뜨이게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8월 22~24일 남아프리카의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진행된 제15차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는 성원국들사이의 경제협조문제, 무역 및 금융거래에서의 민족화페리용문제 등이 주요의제로 토의되였으며 사우디 아라비아, 에짚트, 아랍추장국련방, 아르헨띠나, 이란, 에티오피아를 기구에 가입시키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7월 4일 인디아에서 진행된 제23차 상해협조기구성원국 수뇌자회의에서는 수자화에로의 전환측면에서의 협조와 관련한 성명이 발표되고 기구의 2030년 경제발전전략 등 일련의 문건들이 비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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